윤디자인그룹 엉뚱상상(letters-branding.com) 사업부는 폰트라는 시스템을 이해하고 사용하여 그래픽, 타이포그래피, 미디어,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실험까지 많은 디자인 작업을 해왔습니다. 그런 엉뚱상상에서 새로운 장르를 함께 만들어갈 모션그래퍼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재능 있는 이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립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윤디자인그룹(@yoondesign_official)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8월 23 9:32오후 PDT 📌채용- 모션그래퍼(영상디자이너) 신입 2명 📌기간- 2020. 9. 29까지 📌담당업무- 모션그래픽,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움직이게 합니다.- 폰트와 그래픽디자인에 모션이라는 영혼을 넣어줍니다.- 브랜딩, 웹, 전시 등의 결과물을 ..
윤디자인그룹과 리메인은 함께 타이포그래피 교육을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리메인은 홍대에 위치한 디자인 에이전시이자 다양한 디자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곳인데요. 윤디자인그룹과의 콜라보로 현직 폰트 디자이너의 교육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 번째로 윤디자인그룹의 TDC(Type Design Center) 센터장을 맡고 있는 27년 경력의 이호 디자이너가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고, 다음으로 6주간의 ‘한글 레터링 디자인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8월 24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강의는 한글 디자인을 이해하고, 직접 타이틀과 로고 디자인을 제작해볼 수 있는 기회로, 폰트에 관심 있는 누구든지 수강할 수 있습니다. (수강 모집이 곧 마감되니, 서둘러주세요!) 앞으로도 윤디자인그룹과 리메인은 다양..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단어의 뜻 그대로,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인데요, 성별이나 연령,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입니다. 이러한 유니버설 디자인의 개념에 맞는 서체,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윤디자인그룹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고령화, 선·후천적 장애인과 젊은 층의 저시력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그에 맞는 한글 UD서체 개발 사례는 매우 적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윤디자인그룹이 2010년에 만들었던 「UC고딕」이 있었지만요. 그래서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모두를 위한 서체 개발에 나서게 된 것입니다. 디지털 시대에 모두가 쉽고, 편안하게 세상을 볼 수 있도록요. 그래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
윤디자인그룹의 중심은 바로 타입(Type), 즉 글꼴을 디자인하는 TDC(Type Design Center)입니다. 윤디자인그룹을 대표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꼴을 만들기 위해 몰두하고 있는 TDC의 글꼴 디자이너들이 글꼴 디자인과 직장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소개하는 [TDC LiVE] 시리즈. 이번 시간에는 정송원 선임이 일상에서 마주치는 폰트가 어떤 폰트인지 찾아보는 방법을 직접 소개합니다. 쏭디가 알려주는 폰트 찾는 방법 우리는 종종 길을 걷다 보게 되는 간판이나, 인터넷을 서핑하다 마음에 드는 폰트를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이게 무슨 폰트일까?’하고 찾아보려 해도 폰트에 대한 정보는 찾기가 쉽지 않죠. 그런 분들을 위해 폰트를 찾는 다양한 방법과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알려드립니다. 글·사..
윤디자인그룹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세 번째로 폰트 제작에 나섰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바로 국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손글씨로 폰트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막 한글을 뗀 삼둥이는 힘들어도 정성을 다해 손글씨 원도를 써주었고, 윤디자인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윤초록우산어린이 대한·민국·만세」 폰트를 완성했죠. 그리고 삼둥이체와 함께 를 진행했습니다. 윤디자인그룹이 열두 해째 진행해온 ‘희망한글나무’는 윤디자인그룹이 개발한 서체를 선정해 후원 모금 방식으로 배포하는 기부 캠페인입니다. 🌳 자세히 보기(바로가기)🌳 서체 디자이너가 전하는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체 비하인드 스토리(바로가기)🌳 iOS 카카오톡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삼둥이체(바로가기)🌳 삼둥이체 예쁜 말 이벤트 후기와 삼둥이체 배지(바로가기..
기간 중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윤디자인그룹은 SNS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들려주고픈 예쁜 말을 댓글에 남기는 것이었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죠. 그리고 선물은 바로 「윤초록우산어린이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체로 만든 배지였습니다. ‘잘한다 잘한다 자란다’며 나 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칭찬하고 응원할 수 있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불타는 소통왕’이 되어 늘 귀 기울이고 협력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더 사랑해’라고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 격려하며 항상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예쁜 말 SNS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도, 삼둥이체와 함께한 에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분들께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손글씨로 시작된 나눔은 폰트가 되었고, 희망한글나무로 자라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