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쓰이지 말고, 마음껏 쓰이길 바랍니다. 한글이 디지털 세상에서 더욱 아름답게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윤디자인그룹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한글나눔폰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윤디자인그룹이 열두 해째 진행하고 있는 와 함께했던 서체들을 비롯해 손글씨 재능 기부를 통해 만든 서체, 공공을 위해 만든 서체 등이죠. 올해도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아이들을 위해 만든 서체로 아이들을 위한 를 진행할 예정이니, 꼭 기억해주세요. 한글을 나누는 그 마음을 쓰고 쓰이는 일은 우리와 여러분이 함께 완성해나갈 테니까요. 메시지와 의미를 담은 글자, 윤디자인그룹 나눔폰트 윤디자인그룹이 개발하고 폰코(font.co.kr)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한글나눔폰트는 개인, 기업 구분 없이 누구나 인쇄, 출판, 웹, 모바..
윤디자인그룹의 폰코(font.co.kr)에서는 일부 폰트를 제외하고 대부분 폰트매니저를 통해 구매한 폰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폰트를 설치하지 않아도 다양한 폰트를 한눈에 살펴보며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데요. 폰트매니저를 실행하여 로그인하면, 폰트 활성화가 자동으로 진행되고 곧이어 폰트가 적용되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편리한 폰트매니저, 그런데 요즘 이 폰트 활성화가 유독 느려졌다면, 당신에게 이 해결책이 꼭 필요하겠습니다. 폰트매니저 활성화 속도 빠르게 하는 방법 Windows 10 업데이트 이후 폰트매니저의 폰트 활성화 속도가 느려진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아래와 같이 설정해주시면, 곧바로 해결됩니다. 1. 폰트매니저를 종료합니다.2. [실행](윈도우키+R 입력)에서 ‘servi..
'햇살2'와 '윤굴림700' 시리즈에 이어 올해 3번째 선보이는 신서체 '강호'가 7월 2일 새롭게 출시했다. '강호'는 3년 만에 선보이는 캘리그래피 서체로 이름에서 느껴지는 기백처럼 단단한 먹 묻힌 붓을 힘 있게 내려찍은 듯한 강인한 붓글씨가 컨셉이다. 윤디자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타일의 이 서체는 한글과 영문, KS심벌, Mac심벌 영역이 지원되는 Regular와 Bold 두 가지 굵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서체의 가장 큰 특징은 획의 대비이다. 굵고 힘 있게 쓰인 세로획과 가늘게 빠지는 가로획의 대비가 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인상을 준다. 이런 인상은 굵기뿐만 아니라 획의 방향에서도 느낄 수 있다. 손글씨 자체의 멋을 살리기 위해 굵은 세로획을 기울여 디자인했기 때문이다. '강호'는 더욱 자연스..
윤디자인연구소의 통합 폰트 스토어 font.co.kr(이하 폰코)이 새롭게 리뉴얼하면서 본격적으로 폰코의 폰트 상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폰코를 대표하는 윤멤버십에 대해 알아볼게요. 윤멤버십은 상품보다 서비스 개념에 가까운 신개념 폰트 서비스로 기존에 부담스러운 패키지와 낱개폰트의 가격, 폰트가 설치된 컴퓨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등 소비자의 불만사항을 종합, 반영한 경제적이고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디자이너를 위한 특별한 서비스인 윤멤버십,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어떤 폰트가 윤멤버십 안에 포함돼 있을까? 출처: 폰코 제작 윤멤버십은 윤고딕 700과 윤명조 700 시리즈를 포함한 신서체 위주의 128종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개발돼 트렌디하..
윤톡톡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 2014 새해 소망은 다 정하셨나요? 당찬 포부와 함께 호언장담했지만 그새 작심삼일 하신 건 아니겠죠? ✓ 파릇파릇 피어날 봄 새싹과 함께 새 학기를 맞이할 학생들! ✓ 사회로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해 열심히 내공을 쌓고 있는 취준생 분들! ✓ 올해 목표는 승진인 직장인들! ✓ 핑크빛 사랑을 기대하는 솔로 분들! 마음먹은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포스팅은 각각의 소망에 어울리는 윤디자인 서체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기회에 숨겨진 윤디자인의 서체들도 구경하시고, 몰래 간직했던 소망을 서체에 담아 책상 앞에 붙여놓는 건 어떨까요? 매일매일 새해 소망을 되짚어 본다면 2014년 소망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지금부터 여러분의 새해 ..
아, 폰트만 있으면…! 내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 텐데…. 디자이너 Y양은 오늘도 폰트를 찾아 여기저기 헤매어봅니다. 마음에 드는 폰트를 모두 구매하자니 비용이 부담스럽고 각종 포털 사이트에 암암리 돌고 있는 불법 폰트를 사용하자니 마음 한구석이 무거워지기만 합니다. 디자이너라면 한번쯤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폰트는 이제 디자이너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 될 MUST HAVE ITEM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재 폰트는 방송, CF, 영화, 게임, 애플리케이션, 홈페이지 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어 그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기도 하니 폰트 사용자로서는 여간 고민스러운 게 아니랍니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아, 다양한 폰트만 가질 수 있다면…! 내 작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