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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시즌이 돌아왔다! 벚꽃 데이트를 위한 봄 패션 대공개!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그대여 우리 이제 손 잡아요~♪ 이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사랑 노래 어떤가요~♬ 사랑하는 그대와, 단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연애세포가 말라가는 솔로부대원들조차 탈영(!)하고픈 봄이 찾아 왔습니다. 윤디자인연구소가 위치한 합정의 카페 거리를 거닐다 보면, 지난 해 봄 가슴을 울렁거리게 했던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심심치 않게 들려 오곤 하는데요. 손에 접착제를 붙인 마냥 서로 손 꼭 붙잡은 연인들이 얼굴에 저마다 붉은 홍조를 띄며 웃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질투ㄱ... 아니 이제 진짜 겨울이 끝났구나 싶어요~! 한결 따뜻해진 봄 햇살에, '주말'만을 손꼽..

[당첨자 발표] 윤톡톡 블로그 오픈을 축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격한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너무도 과분한 블로그 오픈 축하를 받은 것 같아 감동의 눈물이 흐릅니다! (흐규흐규~ ㅠㅠ) 윤디자인연구소 공식 블로그 ‘윤톡톡’의 오픈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벤트에 정성스럽게 참여해주셔서, 당첨자 선정하는데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답니다~ 큰 고민 끝에! 당첨자 총 100분을 선정했어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많은 관심과 응원, 격한 애정 쭈욱~ 보여주실 거라 믿습니다! * Ctrl+F를 누르신 후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더 빨리 찾으실 수 있어요!* 이름 옆 괄호 숫자는 휴대폰 번호 뒷자리입니다. * 영화예매권은 실물 예매권으로 등기 발송됩니다. (주소 정보 파악을 위해 전화 드릴 예정이랍니다. ^^) 영화예매권 2매 당첨자..

알면서도 당할 수 있는 ‘피싱’ 더 이상 파닥파닥 낚이지 마세요!

온 국민을 주말 저녁 TV 앞으로 집결시켰던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기억하시나요? 어릴 적 부모님을 잃어버려 해외로 입양 보내진 ‘방귀남’과 그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 드라마는 평범한 소시민의 가정을 대변하는 듯, 평범하지만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줘 말 그대로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르게 되었죠. 여러분, 혹시 이 장면 기억하시나요? 어린 아들을 잃어버린 죄책감에 가족에 대한 마음이 그 누구보다도 깊은 방귀남의 아버지 ‘방장수’, 그의 부인 ‘엄청애’가 납치되었다는 사기꾼의 전화를 받고 앞뒤 생각할 겨를도 없이 사기꾼이 부르는 부인의 몸값을 입금하려 은행으로 달려가는 장면인데요. 똑 소리 나는 며느리 ‘차윤희’가 보이스 피싱임을 알고 현명하게 대처하게 되죠. 부인의 납치 ..

청춘의, 청춘에 의한, 청춘을 위한 페이스북 페이지 ‘대학의 정석’

아침 6시 30분 알람 소리에 눈을 뜬 여자 직딩 1호 B양. 잠에서 깨자마자 가장 먼저 찾은 것은 화장실이 아닌 머리 맡에 놓인 스마트폰. 굵은 소금 가득 얹은 프라이팬 위 새우처럼 몸을 잔뜩 웅크린 채 옆으로 누워 스마트폰 액정을 본다. 손가락으로 스크롤을 한참이나 내려다 올렸다 반복하더니 실성한 사람처럼 “키킼키키” 하고 웃는다. 가늘게 뜬 실눈으로 무얼 그리 보고 웃는지 원. 그렇게 5분을 누워 밍기적거리던 B양, 보고 있던 스마트폰을 내려두고 화장실로 향한다. 그녀의 스마트폰 액정에 띄워져 있는 화면은… 다름 아닌 페.이.스.북. 이게 무슨 상황이냐고요? 네, 제 아침 일상 이야기랍니다. 매일 아침, 저는 잠에서 깨자마자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을 확인합니다. 이렇게 잠을 확실히 깨우고 출근 준비를..

젊음이 넘치는 홍대 거리 속 한글 간판은 어디어디 숨어있을까?

얼마 전 촉촉하게 봄비가 내렸어요. 여기저기서 봄꽃 축제 소식들도 들려오고 있죠. 출근길 길가에 심어져 있는 나무들의 꽃봉오리도 꽃을 피우기 위해 준비하고 있어요. 이렇게 우리는 봄이 오고 있다는 것을 많은 곳에서 느끼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봄의 기운을 느끼기 위해, 주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바깥으로 나오고 있지요. 특히 젊은 문화의 중심지인 홍대 거리에는 늘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고 있는데요. 저 역시 회사가 이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홍대 거리를 자주 찾게 되네요. ^^ 젊은 문화의 상징인 홍대 거리를 걷다 보면 제일 처음으로 시선이 끌리게 되는 것이 상호가 적힌 간판들 같은데요. 평범해 보이는 것부터 개성 넘치고 화려한 간판들까지 우리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지요. 제가 서체 디자이너라서 그런지..

일본 대표 디자이너 하라 켄야 초청 심포지엄 ‘익스포메이션 서울X도쿄’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하라 켄야를 아시나요? 일본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무사시노 미술대학 교수이기도 하고요. 일본 디자인센터 대표이죠. 우리에게도 익숙한 일본 라이프 상품 브랜드 ‘MUJI(무인양품)’을 말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디자이너기도 합니다. 2001년부터 무인양품의 아트디렉터로 활동한 그의 약력 때문이죠. 아마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유명한 일본 대표 디자이너 하라 켄야와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이나미, 한명수, 김경균이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되는데요. 바로 한국예술종합학교(아시아문화디자인연구소)가 주최하고 윤디자인연구소가 주관하는 심포지엄 ‘Ex-formation Seoul X Tokyo(익스포메이션 서울X도쿄)’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대표 디자이너가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