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0.

윤디자인그룹 인턴이 되면 겪는 일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툴지 몰라요.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경험들에 설레고 배움으로 성장하는 과정은 보람차겠죠. 이제 시작이라 그 가능성에 더욱 빛나는 이들, 윤디자인그룹의 인턴사원들입니다.

 

처음이라는 기억은 참 강렬합니다. 윤디자인그룹이라는 첫 회사도 인턴사원들에게 참 의미 있겠죠. 그래서 더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싶고, 도와주고 싶고, 함께 성장하고 싶은 마음으로 인턴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폰트 디자인’이 다소 생소한 분야이기 때문이죠.

 

 

 

윤디자인그룹 인턴 교육

 

비전공자라면 폰트를 만들어본 경험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하면 인턴 교육부터 진행하죠. 폰트 디자이너 선배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여, 폰트의 기초부터 실무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유난히 돈독한 동료애도 여기서부터 시작되죠.

 

   👉 윤디자인그룹 글꼴 디자이너가 되는 첫걸음! 쏭디의 TDC 인턴 교육기 보러 가기

 

 

 

윤디자인그룹 인턴 과제

 

인턴 교육과 함께 메인 과제도 주어집니다. 매년 주제는 달라지는데요, 2020년에는 ‘라틴 알파벳 폰트에 어울리는 한글 글꼴 제작’, 2021년에는 ‘브랜드에 어울리는 전용서체 제작’을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인턴사원마다 주제에 맞는 폰트를 제작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이를 표현하여 발표하죠. 과제물을 보면 저마다의 개성이 드러나 보는 재미가 있고, 실제로 폰트가 완성되면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윤디자인그룹 인턴사원들의 빼어난 실력, 궁금하다면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보세요.

 

   👉 2020년 인턴 과제 ‘라틴 폰트에 어울리는 한글 글꼴 제작’ 스토리 보러 가기

 

   👉 2021년 인턴 과제 ‘브랜드에 어울리는 전용서체 제작’ 스토리 보러 가기

 

 

윤디자인그룹의 ‘MZ세대’ 인턴사원들. 가장 최신 디자인 기술과 지식을 습득한 이들은 감각적이고 창의적입니다. 또한 ‘폰트 디자인’이라는 흔치 않은 길을 선택한 이들은 그 누구보다 도전적이고 열정적입니다. 단지 직업을 갖기 위해서, 직장을 찾기 위해서가 아닌 ‘꿈’을 이루기 위해서 윤디자인그룹에 온 거니까요.

 

그래서 윤디자인그룹도 이들 인턴사원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이들이 폰트 디자인의 미래가 될 것이 분명하기에, 머지않아 윤디자인이라는 이름보다 자신의 이름으로 더 빛날 것이 분명하기에, 그 시작을 함께해서 더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