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6.

이겨내자!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여느 때 같았으면 꽃 피는 봄소식에 설렘이 가득하고, 한껏 풀린 날씨에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활기찼을 요즘이지만, 우린 지금 잔뜩 움츠리고 있습니다. 일명 ‘코로나’, 정확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때문에 말이죠. 한산해진 출퇴근 지하철과 주말의 거리, 마스크를 쓴 사람들의 모습. 우리 일상의 풍경은 조금 바뀌었지만, 우린 여전히 우리의 자리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 이겨내기 위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윤디자인그룹의 노력


윤디자인그룹도 함께 일하고 있는 이곳에서 함께 이겨내기 위한 작은 실천들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 행동 수칙인 자주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로, 마스크 착용 등은 기본. 이를 위해 사내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 수시로, 특히 출근했을 때와 외부에 나갔다 들어왔을 때는 더 꼼꼼히 소독해주고요. 비접촉식 체온계도 비치해두어 혹시 모를 발열 증상을 체크해주고 있죠. 여럿이 함께 일하는 공간이다 보니, 스스로 조심해야 하니까요.



출근하자마자 손 소독제로 소독


발열 체크! 정상 범위보다 높게 체온이 측정되었다면?

관할 보건소나 1339번(질병관리본부)으로 문의하기!


코로나19로 달라진 회의 풍경


또한, 회의할 때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부인 출입 통제를 통해 서로서로 조심하고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좀 더 안전해지도록, 윤디자인그룹은 모든 임직원과 함께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코로나19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윤디자인그룹의 응원


모든 임직원이 건강하게 이 위기를 이겨내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면, 피해를 최소화하여 무사히 이 위기를 이겨내는 것은 국민의 일원으로서 우리의 바람입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최전선에서 코로나19에 맞서고 있는 이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건강한 웃음을 되찾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