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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 검색결과 (46건)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5호 발행인의 글과 디자이너의 글

매거진 5호가 리뉴얼 발행되었죠. 시원 시원하게 커진 판형(280x290mm) 뿐 아니라 콘텐츠도 더욱 다양해졌고, 디자인도 새로워졌는데요, 오늘은 5호 리뉴얼 콘셉트를 소개한 ‘발행인의 글’과 ‘디자이너의 글’ 전문을 소개합니다. ▶ 5호 내용 보기 ▶ 5호 구매 하기 발행인의 글 타이포그래피 의미와 가치, 그리고 실험적 디자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며 1990년대를 관통해온 디자이너들이라면 이라는 이름이 아련하게나마 기억에 남아 있을 것이다. 국내 유일의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타이포그래피 전문지를 표방했던 매거진으로서, 당시 많은 디자이너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90년대 후반 을 발간하면서 윤디자인연구소는 많은 고민을 했다. ‘실험’과 ‘혁신’이라는 만만찮은 키워드들을 ‘타이포그래피’와 연결시키는 시..

[세미나] 더티&강쇼 시즌 2: 제3회 MYKC의 ‘자기주도 학습’

소울 충만한 디자인 토크쇼 가 7월 24일(금) 저녁 7시, 홍대 앞 공연장 폼텍웍스홀에서 열립니다.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세미나 이 바로 그것인데요, 는 지난 2014년 2월~2015년 1월까지 열렸던 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참여자들과 더 뜨겁게 소통하기 위해 지금 홍대에서 가장 핫한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S/O PROJECT 조현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슬기와 민’의 최성민, 스튜디오 MYKC, 스튜디오 프로파간다, Plus X 신명섭 이사 등 ‘디자이너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디자이너들’을 초대해 그들의 작업과 그 주변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제3회 초대 작가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MYKC의 김기문(KM)+김용찬(YC)입니다. 두 명의 김 씨 성을 가진..

매거진 <The T> 5호 리뉴얼 발간, 타이포그래피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실험적 디자인

매거진 2015 여름호(제5호)가 7월 1일(수) 발간했습니다. 윤디자인연구소가 계간 발행하는 는 계절별로 타입과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이야기와 생각을 담아 발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5호는 특히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의미와 가치, 그리고 실험적인 디자인'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리뉴얼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세로 직사각형 판형(210mmx280mm)에서 거의 정사각형 판형(280mmx290mm)으로 바꾸어 이미지를 더욱 시원시원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답니다. 타이포그래피의 어제(History)와 오늘(Typography + Type), 그리고 내일(Education) 지난해 총 네 권의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를 발간했고, 올해 또다시 발간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이기 때문에 해야만..

'디자인, 일과 삶의 경계 그리고 접근방식', 더티&강쇼 시즌2: 제2회 ‘슬기와민’ 최성민 교수

더욱 강력해진 디자인 토크쇼 시즌2!! 지난 5월 22일(금) 오후 7시, 합정동에 위치한 ‘폼텍 웍스홀’에서는 시즌2의 두 번째 시간이 있었는데요, 말이 필요 없는 디자인 듀오 ‘슬기와민’의 최성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습니다. 슬기와민은 디자인에 있어서 일과 삶의 경계를 구분 짓고 있진 않지만, 접근 방식에 있어서는 매우 상반된 양상을 보이고 있었는데요,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살짝 공개해드리겠습니다. 사진: 윤태민, 김태범 ▶ [세미나] 시즌 2: 제2회 ‘슬기와 민’ 편 소개 글 (바로 가기)▶ 슬기와 민 타이포그래피 서울 인터뷰 (바로 가기) [좌] 진행자 강구룡, [우] 강연자 최성민 교수 뜨거웠던 강연에 대한 열기 이번 강연의 열기는 유독 뜨거웠습니다. 평소 외부 강연을 잘 하지 않는 ‘슬기..

[세미나] 더티&강쇼 시즌 2: 제2회 그래픽 디자인 듀오 '슬기와 민'

디자인과 디자이너 그 주변에 관한 모든 이야기. 오는 5월 22일(금) 저녁 7시 홍대 앞 공연장 폼텍 웍스홀에서 위트 넘치는 디자인 토크쇼 제2회 그래픽 디자인 듀오 '슬기와 민' 편이 열립니다. 는 지난 2014년 2월~2015년 1월까지 열렸던 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쇼 형식을 강화하기 위해 지금 홍대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공연장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지난 3월 S/O PROJECT 조현 대표가 그 첫 테이프를 끊었으며, 이번 2회에는 설명이 필요 없는 그래픽 디자인 듀오 ‘슬기와 민(최슬기&최성민)’을 초대해 그들만이 들려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랍니다. *최슬기 작가는 사정에 의해 강연에 참여하지 못하고, 대표로 최성민 작가가 참여하여 슬기와민의 작업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세미나후기] 더티&강쇼 시즌2 :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의 ‘일상을 관찰하며 얻는 디자이너의 영감’

지난 한 해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시도했던 세미나 가 더욱 강력해진 디자인 토크쇼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3월 20일(금) 오후 7시, 합정동에 위치한 ‘폼텍 웍스홀’에서 그 첫 테이프를 끊었는데요, S/O Project의 조현 대표를 통해 일상적인 것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내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을 지금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 [세미나] 더티&강쇼 시즌 2: 제1회 S/O PROJECT 조현의 ‘일상적인 일’ 소개 글 (바로 가기) ▶ S/O Project 조현 대표 인터뷰 (바로 가기) [좌] 조현 대표, [우] 진행자 강구룡 강연, 토크쇼, 전시가 어우러진 시즌2 이번 시즌2에서는 강연, 토크쇼, 전시 등 다양한 형태로 참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