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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로 세상이 ‘빙그레’ 하기를! 윤디자인그룹이 함께한 빙그레 폰트 프로젝트

오랜 시간, 우리를 달달함으로 채워온 빙그레. 이제는 맛을 넘어 폰트로 세상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대체 식품 기업 빙그레는 왜 폰트를 만들고 있는 걸까요? 윤디자인그룹과 함께 5년째 이어오고 있는 ‘빙그레 폰트 프로젝트’를 살펴봅니다. 빙그레 폰트 프로젝트 빙그레는 이름부터 순 한글인 만큼 한글을 사랑하는 기업입니다. 그래서 한글 폰트가 부족하다는 것에 관심을 두고 윤디자인그룹과 함께 폰트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빙그레를 대표하는 제품의 로고타입을 기반으로 말이죠. 그리고 이렇게 만든 한글 폰트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해오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매년 한글날을 기념하여 선보이고 있는 빙그레 폰트는 훈민정음 창제 원리를 기반으로 개발하고, 훈민정음 서문의 옛 한글 31자(첫 번째 「빙그레체」 제외..

책으로 만나는 윤, 디자인: 윤디자인그룹의 디자인 도서들

윤디자인그룹은 폰트를 만듭니다. 1989년 설립 이래 30여 년간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금은 브랜딩도 합니다. 글자를 근간으로 기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파생시키는 통합 브랜딩 전략, 이른바 ‘타이포브랜딩(typography+branding)’입니다. 기존의 폰트 회사에서 ‘브랜딩 기업’으로 전환한 윤디자인그룹. 이 같은 행보 사이사이마다, 다양한 디자인 서적을 제작·출간하며 지식 공유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올해도 몇 권의 신간을 냈습니다. 특히 10월 9일 한글날 선보인 윤디자인그룹 편석훈 대표의 저서 『한글 디자인 품과 격』은,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의 추천사처럼 “타이포 디자인을 기업의 브랜딩 전략으로, 기업 고유의 글자를 브랜딩 요소로 바라본” 책으로서 크게..

윤디자인그룹 폰코(font.co.kr)에서 신규 폰트 헤븐시리즈(헤븐명조, 헤븐굴림)를 만나보세요!

폰트는 이제 하나의 브랜딩입니다. 단순히 생각이나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가 아니라, 인상과 분위기를 좌우하는 강력한 심미적 요소죠. 이러한 윤디자자인그룹의 디자인 철학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새로운 폰트, 헤븐시리즈를 출시합니다. 인상과 분위기를 연출하는 3단계의 비법, 헤븐시리즈 「헤븐명조」, 「헤븐굴림」으로 구성된 헤븐시리즈는 생활 속 다양한 요소에 인상의 질서를 부여합니다. 문장의 구분과 강조를 위해 대·소문자를 나누어 활용하는 체계를 한글에도 도입해보자는 생각을 바탕으로 강약, 리듬, 스타일을 연출하는 헤븐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죠. 시선을 사로잡는 XLarge와 Large, 안정감을 선사하는 Small, 두 가지 특징을 모두 지닌 Medium, 3단계의 헤븐 시스템을 활용해 나만의 일상을 나만의 강약..

‘2020 미국 대선’ 트럼프 vs. 바이든, 타이포그래피 맞대결!

제46대 미국 대통령은 누가 될까요? 미국 대선 방식은 우리나라와 많이 달라요. 일반 유권자들이 직접 투표권을 행사해 대통령을 뽑는 게 아니거든요. 현지 시간으로 11월 3일, 미국 50개 주 유권자들은 우선 각 주별 ‘선거인단’을 선출합니다. 이렇게 구성된 선거인단 538명이 12월 14일 대통령 및 부통령 선거를 치르죠. 우리나라의 경우 전국 득표율이 가장 높은 후보가 당선되지만, 미국은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과반수의 지지를 얻은 후보가 승리하게 됩니다. 2020 미국 대선은 양자 구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현 대통령의 재집권이냐, 제47대 부통령 출신 조 바이든(Joe Biden)의 새 정권 창출이냐, 라는 ‘vs’ 국면이 볼거리(?)죠. 또 하나 관전 포인트가 있었으..

[TDC LiVE] 타이포에 관심이 생긴 당신에게 추천하는 폰트&타이포그래피 디자인 입문서

윤디자인그룹의 중심은 바로 타입(Type), 즉 글꼴을 디자인하는 TDC(Type Design Center)입니다. 윤디자인그룹을 대표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꼴을 만들기 위해 몰두하고 있는 TDC의 글꼴 디자이너들이 글꼴 디자인과 직장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소개하는 [TDC LiVE] 시리즈. 이번 시간에는 정송원 선임이 폰트와 타이포그래피 디자인 입문서를 직접 소개합니다. 쏭디가 추천하는 폰트&타이포그래피 디자인 입문서 여러분은 폰트나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을 처음 접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저는 대학에서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을 처음 접했는데요, 많기도 많고 어려워 보이는 용어들 때문에 사실 겁부터 났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수업을 들어보니 너무 재미있었고, 흥미가 생겨 학교 도서관에서 글꼴,..

‘폰트와 패션은 닮은 꼴?’ 타이포브랜딩 도서 <한글 디자인 품과 격>

폰트와 패션은 닮은 꼴? 결코 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생각해보면 그 쓰임은 비슷합니다. 똑같은 폰트라도 어떤 디자인 작업물에 쓰였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평가되니까요. “그래픽 디자인이나 광고, 영상물 등을 보다 보면 '참 잘 어울리는 폰트'를 사용한 것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때 패션계에서 말하는 '스타일이 좋다'라는 것과 일맥상통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_ 중에서 윤디자인그룹 편석훈 대표의 은 30년 서체 개발사에서 타이포브랜딩 전문 기업으로서의 경영 전환과 그 전략을 소개한 책입니다. ‘한글’, ‘디자인’, ‘품’과 ‘격’을 키워드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독립만세」 프로젝트, 「윤명조」·「윤고딕」 서체, 지역자치단체와 기업 전용서체, 서체와 함께하는 기부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