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디자인그룹의 스튜디오 엉뚱상상 싱글 폰트 「DS머신」, 「DS스테레오」, 「DS꼴값」 폰코 출시

 

 

윤디자인그룹의 스튜디오 엉뚱상상이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할 엉뚱한 글자들을 선보입니다. 바로 여름을 즐겁게 할 싱글 폰트 「DS머신」, 「DS스테레오」, 「DS꼴값」입니다.

 

 

 

배리어블 폰트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는 「DS머신」

 

배리어블 폰트란 굵기와 세리프, 폭 등을 조절할 수 있는 폰트입니다. 기능 중심의 접근법인데요, DS머신은 재미 그리고 상상력 중심의 접근법을 시도한 애니메이션 폰트입니다. 영화나 만화처럼 움직여 상상력을 자극하는 DS머신은 디테일이 살아 있어 크게 볼수록 더 매력적입니다. 어도비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에서 각 패널의 값(400~800사이)을 입력하거나 마우스로 조정하면 폰트를 변형할 수 있습니다.

 

 

 

 

 

글자의 지평을 넓히는 「DS스테레오」

 

DS스테레오는 과감하게 넓힌 너비가 특징인 폰트로 Mild와 Wild 2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이라는 장소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였는데요, 다이내믹한 각도와 레트로한 인상으로 전 세대와 소통합니다. 그래서일까요? DS스테레오 역시 크게 쓸수록 진가를 발휘합니다.

 

 

 

 

 

가독성과 심미성 사이에서 유쾌한 균형점을 발견한 「DS꼴값」

 

엉뚱상상은 기존의 글자 꼴에서 벗어나 새로운 꼴(Form)의 값(Value)을 모색하는 여정을 지속해온 활기찬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이러한 엉뚱상상의 철학을 담은 폰트가 바로 DS꼴값이죠. 익숙한 형태에서 벗어나 군데군데 삭제된 획과 색다른 꼴의 배치, 그래픽적 개성이 강한 이미지로서의 폰트입니다.

 

 

 

 

엉뚱상상의 세 가지 싱글 폰트는 각각 별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지금 폰코에서 엉뚱한 상상력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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