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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2'와 '윤굴림700' 시리즈에 이어 올해 3번째 선보이는 신서체 '강호'가 7월 2일 새롭게 출시했다.



'강호'는 3년 만에 선보이는 캘리그래피 서체로 이름에서 느껴지는 기백처럼 단단한 먹 묻힌 붓을 힘 있게 내려찍은 듯한 강인한 붓글씨가 컨셉이다. 윤디자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타일의 이 서체는 한글과 영문, KS심벌, Mac심벌 영역이 지원되는 Regular와 Bold 두 가지 굵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서체의 가장 큰 특징은 획의 대비이다. 굵고 힘 있게 쓰인 세로획과 가늘게 빠지는 가로획의 대비가 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인상을 준다. 이런 인상은 굵기뿐만 아니라 획의 방향에서도 느낄 수 있다. 손글씨 자체의 멋을 살리기 위해 굵은 세로획을 기울여 디자인했기 때문이다.



'강호'는 더욱 자연스러운 멋을 위해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같은 초성이라도 글자마다 각기 다른 자소 형태를 부여했고, 붓글씨의 마르고 거친 질감을 살리기 위해 획과 획 맺음에 갈필을 표현했다. 또한 꺾이는 곡선부터 날카롭고 빠르게 빠지는 연결 획 등 꼴마다 모두 다르게 디자인했다. 


이 서체는 글자의 자소나 구조에 따라 자폭의 변화가 다양한 가변폭으로 설계해 손글씨 특유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꼴마다 글자 높이를 다르게 설정해 글줄에 리듬감을 부여하고 시각 중심선을 중간으로 설정해 구조적으로 안정감과 정돈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호'는 현재 폰코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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