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코 이슈] ‘윤멤버십 +P’와 ‘JAPANESE 멤버십’ 출시

2014년 6월, 윤디자인연구소의 멤버십 상품이 더 다양한 모습으로, 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기존 윤소호 패키지 제품 사용자들을 위한 ‘윤멤버십 +P’, 수 많은 해외폰트 중에서도 활용도 높은 일본어 폰트를 폰트매니저로 사용 가능한 ‘Japanese 멤버십’ 등 어떤 상품인지 잠깐 엿볼까요~?

 

 

 

윤소호 패키지 유저를 위한 ‘윤멤버십 +P’탄생!!

 

‘윤고딕 700’과 ‘윤명조 700’시리즈를 비롯해 최근 업데이트한 ‘머리정체2’까지 트랜디한 신서체 위주의 136종 폰트, 그리고 각종 디자이너를 위한 서비스 콘텐츠로 사랑 받고 있는 윤멤버십이 더 많은 디자이너에게 다가가고자 새로운 윤멤버십 상품을 출시하였습니다. 바로 ‘윤멤버십 +P’인데요, ‘P’는 Package의 약자로 현재 윤소호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상품입니다. 패키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많은 고객들을 위해서 패키지의 폰트뿐만 아니라 윤멤버십의 신서체를 윤멤버십의 서비스와 같이 사용 가능한 것이 이 상품의 특징입니다.

 

 

 

이렇게 윤멤버십에 윤소호 통합본이 추가되면서 사용 가능한 폰트 수는 무려 444종이고, Windows나 Mac 중 하나의 OS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것이 두 개의 OS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라이선스도 윤멤버십의 확장 라이선스 사용범위를 적용하면서 윤소호 패키지 또한 CI/BI(2차 라이선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신서체 업그레이드, 윤고딕 700 2차 라이선스 사용 가능, 이미지 10,000컷 등의 서비스도 그대로 누릴 수 있죠.

 

 

 

다만 ‘윤멤버십 +P’는 현재 윤소호 패키지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패키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고객은 해당사항이 없다는 점을 유념해야 해요. 또한 기존의 패키지를 대신하여 가입절차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패키지 등록, 라이선스 반납 등 다소 복잡해 보이는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사이트에서 안내하는 대로 가입 절차를 진행한다면 쉽게 프로세스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패키지 반납 이전에 결제 완료와 함께 상품을 사용하실 수 있지만, 결제 후 1달 이내에 패키지 반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윤멤버십 +P’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유념해주세요.

 

 

폰트웍스의 일본어 폰트 47종을 마음껏, ‘Japanese 멤버십’

 

‘윤멤버십 +P’와 더불어 일본어 폰트 47종을 멤버십(1년)으로 사용 할 수 있는 ‘Japanese 멤버십’ 상품 또한 출시가 됩니다. 일본의 폰트 전문회사 폰트웍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본문용, 제목용 일본어 폰트 47종을 부가세 포함 110,000원으로 폰트매니저를 이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실용적이랍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멤버십 상품들을 추가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이상 font.co.kr에서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