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코

'폰코' 검색결과 (324건)

윤서체와 함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점점 더워지고 있는 날씨에 비까지 내리는 장마철을 맞아 시원하고 편안한 곳을 찾아 떠돌고 있는 분들 많으시죠? 시원한 바다나 계곡을 원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당장 짐을 싸서 떠나기에는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의 냉혹한 현실(!)에 발목 잡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저 또한 각종 업무들로 머리가 지끈지끈... ㅠㅠ) 자, 이럴 때 스트레스만 차곡차곡 쌓지 마시고요. 에어컨 빵빵한 가까운 서점에 들러 책 몇 권 붙잡고 털썩 주저앉아 독서 삼매경에 빠지는 힐링타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제일 좋아하는 과자 한 봉지 사다가 옆구리에 끼고, 편안한 집안 거실 소파에 앉아 시원한 선풍기 바람 맞으며 책을 읽는 것도 강력추천 합니다. 책 속에서 또 다른 삶을 발견하는 재미, 정말 쏠쏠하죠. 그..

새롭게 태어난 윤디자인연구소의 폰트 매니저 사용법!

윤디자인연구소의 새로운 FontsShop, Font.co.kr에 대한 소식(바로 가기), 얼마 전 전해드렸죠? Font.co.kr과 함께 윤디자인연구소의 폰트 매니저 프로그램도 새 옷을 입게 되었는데요. 윤서체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윤디자인 폰트 매니저 프로그램을 모르고 계실 리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반드시 폰트 매니저 프로그램으로 윤서체를 사용해야 하니까요~) 오늘은 윤디자인연구소의 새로운 폰트 매니저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현재 베타 테스트 버전과 윤패널용 버전이 배포되고 있는데요. 일반 사용자에게도 곧 오픈될 예정입니다. 새롭게 태어난 윤디자인연구소의 폰트 매니저, 함께 살펴보아요! 윤디자인연구소 폰트 매니저, 어떻게 바뀌었을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UI와 디자인 개편이..

윤디자인연구소의 글로벌 FontsShop, font.co.kr 오픈!

짜잔! 윤디자인연구소의 FontsShop, font.co.kr이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 윤톡톡을 통해 처음 알려드립니다! ^^ 이번에 새로 오픈하는 FontsShop font.co.kr에서는 윤디자인연구소의 모든 폰트는 물론이고, 세계적인 폰트 회사 ‘모노타입’의 폰트도 만나보실 수 있게 되었어요. 지난 2013년 4월 30일, 국내에서는 최초로 윤디자인연구소와 모노타입이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었는데요. 이번 제휴로 수많은 국내외 폰트 사용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가 많아지게 되며, 국내 폰트시장의 세계화에도 큰 보탬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답니다. 이미 모노타입이라는 회사에 대해서 알고 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간단하게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디지털 폰트 글로벌 1위..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폰트 파일 저작권, 알랑가 몰라~

이 세상에는 알쏭달쏭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와 세계 7대 수학 난제도 알쏭달쏭 하고요. 좋아하는 이성의 속마음도 알쏭달쏭 아리까리 합니다. 월드스타 싸이는 ‘아리까리 하면 까리해’ 라고 말하지만, 알쏭달쏭한 문제들은 풀어내야 제 맛이죠.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일명 ‘콘텐츠 제작 노동자’들이 항상 알쏭달쏭, 아리까리해 하는 문제가 있는데요. 바로 저작권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법이 적용되는지 늘 알쏭달쏭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콘텐츠의 종류에 따라 저작권이 다르게 적용되는 경우도 있어 헷갈리기도 하고요. 저작인격권이다, 저작재산권이다 하는 어려운 용어와 개념 때문에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간혹 저작권법에 저촉되는 콘텐츠를 만들어 곤란을 겪기도 하죠. 그 ..

사랑하기 좋은 봄날, 사랑을 쓰려거든 손글씨로 쓰세요!

꿈으로 가득 찬 설레이는 이 가슴에 사랑을 쓰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노래의 리듬이 바로 떠오르시죠? 아마 따라 불러본 분도 계실 텐데요. 흘러간 옛 노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가사 중 일부분입니다. 가슴 아픈 이별의 슬픔이 가사 속에 숨겨있는 노래이지만,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문득 사춘기 시절에 연필을 들고 편지를 쓰던 때가 떠오르곤 해요. 공부를 못해도 상관이 없었고, 얼굴에 난 여드름도 중요하지 않았던 그 시절이죠. 오직 내가 좋아하는 그녀에게 나의 자유로운 사랑의 감정을 연필로 한 자 한 자 적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했던 시절이었어요. 그 편지 한 장에 마음 졸이던 시절, 다들 한번쯤은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색색의 필기구를 사..

‘그 겨울’ 속 송혜교의 웹서핑을 도와주는 윤디자인 웹폰트 이야기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를 손꼽자면, 단연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아닐까 싶은데요. 조인성의 길고 긴 기럭지와 송혜교의 결점 없는 미모, 어디 하나 흠 잡을 것 없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감탄을 연발하게 만들고, 더불어 본방사수까지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극 중 ‘오영’ 역할을 맡고 있는 송혜교의 시각장애연기는 드라마 시작 전부터 많은 이슈를 만들어왔는데요. 드라마가 시작되고 난 이후 섬세하게 표현해낸 시각장애연기에 호평이 쏟아지기도 했답니다.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손으로 입술 선을 만지며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 등은 일반인들이 조금이나마 시각장애인들의 일상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죠. 시각장애인들의 웹서핑 방법? 장애 때문에 활동에 제약이 따르는 오영이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