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전시회' 검색결과 (8건)

글자와브랜딩 런칭쇼: 폰트의 무한확장 스펙트럼, 폰트&미디어 전시

지금 상수와 합정 사이, 윤디자인빌딩 지하 2층 윤디자인그룹 갤러리에서 가 열리고 있습니다. 윤디자인그룹의 이 선보이는 첫 번째 폰트 「글자와브랜딩 이탤릭」 출시와 함께 열리는 이번 전시는 폰트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폰트의 무한한 표현의 가능성을 실험합니다. 옥외 간판 등 500pt 이상 크게 쓰여도 브랜드의 인상을 매력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글자와브랜딩 이탤릭」의 독특한 매력을 살펴보고, 폰트의 무한한 표현의 세계를 경험해보세요. “이 폰트의 가제는 ‘슈퍼 사이즈 이탤릭’이었습니다. 옥외 간판의 서체가 가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고려, 500pt 이상 크게 쓰일 때도 매력적인 글꼴의 생김을 고민했기 때문이지요. … 고딕체로 길고 좁은 장체입니다. 획 대비가 강해 크게 써도 투..

윤디자인그룹, 폰트로 갓(God)성비를 말하다! <글자와브랜딩> 프로젝트

지금부터 선보일 우리의 프로젝트는 이라는 낯선 단어를 통해 여러분께 건네는 첫인사입니다. 우리는 질문했습니다. “우리의 낯섦은 어떻게 새로움이 될 수 있을까?” 많은 사람에게 여전히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는 ‘폰트’라는 세계. 은 이미지의 세계와 ‘폰알못(폰트를 알지 못하는 사람)’을 자처하는 이들의 생각이 교차하는 장소에서 의외의 상상력과 더불어 즐거운 대화를 생성하고자 했습니다. 그 대화의 과정 속에 폰트가 낯설고 어려운 것에서 새롭지만 재미있는 것으로 변환되는 순간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낯설고 새롭기만 하던 것들이 어느새 우리 일상을 구성하는 필수 요소가 되어버리듯 또한 하나의 친근한 장르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프로젝트는 이러한 믿음으로부터 출발해 다음과 같은 여정을 거쳤습니다. 가장 먼저 우..

그때 그 시절 마음을 사로잡다 - 국립한글박물관 <광고언어의 힘> 전시회 방문기

겨울이 가까워졌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나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얼마 전 저는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국립한글박물관 거울못 높고 푸른 하늘, 산뜻하게 불어오는 바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던 날이었죠. 풍경을 충분히 즐긴 후, 본래의 목적인 전시 관람을 위해 전시회장 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제가 관람한 은 우리나라 최초의 광고부터 시대를 풍미했던 광고, 미디어의 변화를 눈으로, 귀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본 전시는 11월 27까지 진행되며 무료전시이기 때문에, 광고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혹은 카피라이팅, 디자인, 미디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방문하시면 머릿속 둥둥 떠다니던 지식이 하나의 궤에 맞춰 정리되는 시..

모두가 즐기는 한글날 맞이, 제3회 한글잔치 <윤고딕•윤명조 해부학>

한글날을 맞아 2014년 10월 7일(화)~10월 30일(목)까지 마포구 서교동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제3회 한글잔치 전시를 열어요. 지난 2012년 한글날에 열렸던 제1회 한글잔치를 시작으로 올해 3회를 맞는 한글잔치는 올해도 어김없이 한글날 즈음에 시작한답니다. 이번 행사는 윤디자인연구소의 타이포디자인센터 폰트 디자이너들이 모여 오랜 시간 준비하고 정성을 들여 기획한 전시입니다. 윤 본문서체 히스토리 / 윤700 들여다보기 / 작업자의 방 / 윤25th 4개 챕터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윤’의 아이덴티티나 다름없는 윤본문용 서체를 자세히 분석하고 연구한 결과물이에요. 또한, ‘왜 윤서체는 다른가’, ‘무엇이 과학적인가’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확인해볼 기회이자, 매일같이 보지만 무심코 지나..

펀! 엔조이! 익사이팅!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인터렉티브 전시 <Oh!>

2014년 9월 15일(월)~9월 28일(일)까지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인터렉티브 전시 가 마포구 서교동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브랜딩,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컨설턴시 그룹 ‘솔트케이크(Saltcake)’가 기획 및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미디어 아트의 특징인 작품과 관객의 상호작용성을 바탕으로 하는데요, 각각의 인터렉티브 요소가 뛰어난 Technical Installation을 통해 관람객의 주도적인 참여를 유도한다고 해요. 놀이 감각을 자극해 어린 시절 갖고 있던 환상, 추억을 일깨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탈피한다는 내용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참여형 미디어 인터렉티브 전시인 것이지요. oh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아주 특별한 펀! 엔조이! 익사이팅! 한 놀이 공간이며 잠시 천진난만했던 어린 ..

‘TS 오픈마켓’에서 디자인 제품과 서적 등을 판매할 셀러를 모집합니다!

타이포그래피 서울에서는 10월 9일(목), 10월 11일(토)~12일(일) 3일간 마포구 서교동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앞에서 'TS 오픈마켓'을 열 예정입니다. 타이포그래피 서울과 함께 디자인 서적이나 디자인 소품을 판매할 14팀을 모집합니다. 판매할 물건이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나 디자이너 개인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타이포그래피 서울(Typography Seoul)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