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톡톡

'윤톡톡' 검색결과 (551건)

영문 폰트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손쉽게 폰트 만들 수 있는 사이트 대공개!

아침 출근길 지하철 광고와 스마트폰 액정 속에서도, 회사 업무 중 PC 화면에서도, 퇴근길 손에든 소설책에서도, 집에서 배 깔고 누워 보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마치 숨을 쉬듯 매일매일 접하고 있는 폰트. 한번쯤 ‘폰트는 어떻게 만들지?’, ‘나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하지만 난 폰트 디자이너가 아닌걸... 하아... 그래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좌절해본 경험도 있으시죠? (어..없음 말고요.. ㅠㅠ) 세종대왕 이래로 한글을 사용하는 축복을 누리는 우리지만, 생각보다 한글 폰트를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한자보다는 그 양이 엄청 적은 편이지만, 라틴 알파벳에 비하면 아주 많은 편이라 베테랑 한글 디자이너도 한 달이 훨씬 넘게 걸리는 작업이거든요. 하지만 라틴 알파벳은 다해서 1..

Tell Me, Y! 페이스북에서 만나는 윤디자인연구소만의 이야기!

요즘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가 하나 있어요. 그 단어는 바로 바로... ‘페.이.스.북’. 농담과 오버 조금 보태서 말해보자면, 우리나라 국민을 페이스북 하는 사람과 안 하는 사람 두 부류로 나누어 볼 정도로 페이스북이라는 SNS에 많은 사람들이 푹 빠져있어요. 위에서 잠깐 운을 뗀 것처럼,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에게 페이스북을 하는지 묻고, ‘응, 나 페이스북 해.’라는 대답을 들으면 그 자리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친구 요청을 하죠. 곧 페이스북 친구로 맺어진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서로의 소식을 확인하게 됩니다. 다시금 오랜만에 만나더라도 서로의 소식을 페이스북으로 봐왔기 때문에 마치 어제 만났던 사이인 것 마냥 서로의 근황을 이야깃거리로 올리며 ..

[당첨자 발표] 윤톡톡 블로그 오픈을 축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격한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너무도 과분한 블로그 오픈 축하를 받은 것 같아 감동의 눈물이 흐릅니다! (흐규흐규~ ㅠㅠ) 윤디자인연구소 공식 블로그 ‘윤톡톡’의 오픈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벤트에 정성스럽게 참여해주셔서, 당첨자 선정하는데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답니다~ 큰 고민 끝에! 당첨자 총 100분을 선정했어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많은 관심과 응원, 격한 애정 쭈욱~ 보여주실 거라 믿습니다! * Ctrl+F를 누르신 후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더 빨리 찾으실 수 있어요!* 이름 옆 괄호 숫자는 휴대폰 번호 뒷자리입니다. * 영화예매권은 실물 예매권으로 등기 발송됩니다. (주소 정보 파악을 위해 전화 드릴 예정이랍니다. ^^) 영화예매권 2매 당첨자..

[마감] 윤디자인연구소 블로그 ‘윤톡톡’ 오픈을 축하해주세요

* 본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잠깐! 이벤트 홍보하면 당첨 확률이 더 커진다는 점~이벤트 참여만 하고 끝이라고요? 아니아니, 아니되오!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한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본 이벤트 포스트를 본인의 블로그에 스크랩 해주시거나 다른 카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널리널리 소문 내주시면 당첨 확률이 무럭무럭 자라난다는 사실! 여기저기 소문 낸 사실, ‘윤톡톡’에게 알려주셔야겠죠? 스크랩하거나 소문 낸 게시물의 URL을 참여 댓글 아래 재댓글로 남겨주시기만 하면 된답니다. ^^ 그럼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애니팡’, ‘다함께 차차차’ 카카오톡 게임에 쓰인 서체는 무엇일까요?

때는 바야흐로 뜨거운 태양빛이 강렬했던 2012년 여름의 어느 오후, 휴대폰이 쉴 새 없이 울려댔습니다. 스팸 문자가 왔겠거니 싶어서 그냥 무시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카카오톡 메시지였더라고요. ‘누구지?’하고 메시지를 확인하는 바로 그 순간! 제 눈에 들어온 정체 모를 단어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 단어의 이름은 바로… 애.니.팡. 친한 친구의 이름과 함께 있던 낯선 단어, 그리고 사랑이 전혀 담긴 것 같지 않았던(?) 하트가 담긴 메시지였는데요. 이 메시지를 처음 접했던 그 때 이후부터 출퇴근길 지하철 속 사람들의 풍경이 크게 달라졌던 것 같네요. 하나같이 작은 스마트폰 액정만 바라보던 사람들, 그리고 알 수 없는 손가락놀림, 이상한 신음소리를 내며 죽어가는 동물 얼굴들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