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디자인

'윤디자인' 검색결과 (739건)

윤디자인연구소+캐릭터 폰트=귀요미! 윤디자인연구소의 캐릭터 폰트들!

캐릭터 좋아하시나요? 어떤 캐릭터를 좋아하세요? 귀엽고 앙증맞은 동물 캐릭터에서부터 재미있는 표정을 가진 엽기 캐릭터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캐릭터는 우리 주변 어디서든 아주 쉽게 접할 수 있죠. 그 수많은 캐릭터들 중 본인과 닮은 캐릭터를 골라본다면,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시겠어요? 저는 푸근하고 귀여운 매력이 있는 곰돌이 푸 스타일이랍니다. 5살 이후로는 마른 적이 별로 없고, 아기자기하게 예쁜 것 보다는 편안하고 푸근한 매력이 있는 곰돌이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고 할까요? 곰돌이 푸 애니메이션을 열심히 시청하던 어린이는 아니였지만, 오히려 어른이 되어서 곰돌이 푸만의 귀여운 모습에 잊어가던 동심을 떠올리며 행복해하곤 한답니다. 캐릭터 마니아들을 위한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 ..

고품격 Y 인터뷰, 파릇파릇한 인턴들에게 윤디자인연구소란?

“폰트 디자인을 배우고 싶어요.”, “윤디자인연구소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들어갈 수 있나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업무에 치여 일상을 보내다 보면, 가끔 개인 SNS나 메일을 통해서 윤디자인연구소 채용과 인턴쉽, 폰트 디자인에 대한 문의를 받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제 신입 시절을 생각해보며 답글을 쓰게 되는데요. 하지만 그 시절이 벌써 가물가물합니다. ^^; 요즘은 인턴 경험도 스펙이 되는 시대라는데, ‘내 소싯적(?)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라는 막연한 걱정도 들더라고요. 때마침 윤디자인연구소 타이포디자인센터에 몇 개월 전부터 업무를 시작한 파릇파릇한 인턴사원들이 있어, 요즘의 인턴사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것이 가장 어렵고 이 경험을 통해 무엇을 업고 싶어하는지..

예술을 입은 책, 출판계의 거장 슈타이들을 만나다! – 슈타이들展

너무도 추웠던 겨울 날씨 탓에 ‘여름은 언제 오려나~’하며 목 빠지게 여름 기다리던 분들 많으셨죠? 그런데 벌써 장마철! 비 안 오는 마른 장마 때문에 푹푹 찌는 한낮 더위가 매일 펼쳐지고 있어요. 6월은 이미 다 지나갔고, 숨막히는 더운 날씨를 걱정해야 할 7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날씨가 무덥거나 비가 오면 아무래도 밖으로 돌아다니기 불편하다 보니, 약속이 생기면 백화점이나 쇼핑센터 같은 실내에서 밥과 영화, 커피까지 한번에 해결 가능한 곳을 주고 찾게 되는데요. 이런 코스도 한두 번이지 매번 그렇다면 재미없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더위와 비를 피해 즐길 수 있는 멋진 데이트&나들이 코스를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바로 전시회 관람하기! 오늘은 2013년 하반기에 진행되는 수많은 전시들 중 폰트와 깊..

응답하라, 복고여! 복고폰트가 유행하는 이유는?

하루하루 지날수록 최첨담 테크놀로지가 홍수를 이루고 있는 요즘, 우리의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복고’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죠. 최첨단과 복고가 어우러지는 시대, 어찌 보면 뭔가 아이러니한 게 아닐까 싶지만,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이라는 말을 떠올리면 그리 이상하지도 않은 것 같아요. 복고의 사전적 의미를 한번 되짚어볼까요? 복고(復古)는 회복할 ‘복’에 옛 ‘고’를 써서 과거의 모양, 정치, 사상, 제도, 풍습 따위로 돌아간다는 뜻인데요. 과거 유행했던 문화나 상품이 다시 유행하는 것을 말하죠. 요즘 들어 사회, 드라마, 음악, 영화, 음식, 패션, 디자인, 예술 분야를 막론하고 복고 콘텐츠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지난 날들에 대한 추억과 향수, 복고의 유행 질문에 대한 답..

글씨 하나만 봐도, “아!” – 윤디자인연구소가 개발한 전용서체 이야기

우리는 매일 글자와 마주합니다. 버스나 지하철 곳곳에 붙어있는 광고판에서도, 무료로 나눠 받을 수 있는 무가지에서도, 출근 후 사무실 모니터 속에서도, 내 몸처럼 늘 함께하는 스마트폰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글자를 보게 되는데요. 그 글자들 속에서 다양한 서체 디자인도 함께 접하게 됩니다. 다양한 느낌을 가진 특징 있는 서체들이 많지만, 글씨 하나로 그 글씨가 무슨 폰트로 적혀있는 건지 한 눈에 파악하기란 쉽지 않죠. 디자인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더더욱 구분하기가 쉽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한글자만 봐도 “아! 그 회사 광고구나!”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폰트들이 있는데요. 특정 기업이나 지자체에서 전용으로 사용하는 ‘전용서체’ 이야기입니다. 소비자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많은 기업..

윤서체와 함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점점 더워지고 있는 날씨에 비까지 내리는 장마철을 맞아 시원하고 편안한 곳을 찾아 떠돌고 있는 분들 많으시죠? 시원한 바다나 계곡을 원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당장 짐을 싸서 떠나기에는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의 냉혹한 현실(!)에 발목 잡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저 또한 각종 업무들로 머리가 지끈지끈... ㅠㅠ) 자, 이럴 때 스트레스만 차곡차곡 쌓지 마시고요. 에어컨 빵빵한 가까운 서점에 들러 책 몇 권 붙잡고 털썩 주저앉아 독서 삼매경에 빠지는 힐링타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제일 좋아하는 과자 한 봉지 사다가 옆구리에 끼고, 편안한 집안 거실 소파에 앉아 시원한 선풍기 바람 맞으며 책을 읽는 것도 강력추천 합니다. 책 속에서 또 다른 삶을 발견하는 재미, 정말 쏠쏠하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