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고딕

'윤고딕' 검색결과 (64건)

제3회 한글잔치 오프닝 세미나 <디자인 토크 – 윤700을 말하다>

2014년 10월 7일(화)~10월 30일(목)까지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제3회 한글잔치 전시가 열립니다. 이에 앞서 10월 7일(화) 저녁 7시에 예정된 전시 오프닝 세미나 에서는 폰트 제작에 관심 있는 디자이너 및 학생들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하며, 선착순 40명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세미나에서는 윤700 시리즈에 대한 궁금한 모든 것, 그리고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윤디자인연구소만의 디자인 노하우를 이야기 할 예정이에요. 강연자로는 윤디자인연구소 타이포디자인센터 박윤정 총괄상무와 최은규 차창이 나서 폰트 디자인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좌] 박윤정 상무, [우] 최은규 차장 강연자인 박윤정은 현재 윤디자인연구소 타이포디자인센터 총괄상무, 국민대학교..

폰트 썸남썸녀, 2개월만 썸타보자! 윤멤버십 무료체험

‘제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어떨까?’ 이런 생각 한번쯤 해보시지 않았나요~? 제품을 미리 사용해 보면 이것이 정말 좋은 것인지 혹은 필요한 것인지 잘 알 수 있으니까요. 그것이 폰트라면 어떠시겠습니까~? 지난 9월 1일부터 윤디자인연구소에서는 폰트 클라우드 서비스인 ‘윤멤버십’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윤멤버십 체험판’을 오픈했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 2달 동안 136종의 폰트를 마음껏 써보자 9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2개월간 제공되는 윤멤버십 체험판은 현재 제공되는 윤멤버십 서비스에서 이미지 10,000컷을 제외한 윤고딕 700, 윤명조 700, 머리정체2 등 136종 폰트를 언제 어디서나 OS 상관없이 클라우드 서비스로 사용하실 수 있..

폰트의 예술적 활용! ‘아트 율려' 폰트를 소개합니다

8월 1일(금) 윤디자인연구소의 ‘아트율려’ 폰트가 출시되었습니다. 과거 ‘한글 최초 모음 중심’이라는 콘셉트로 제작했던 율려 폰트가 '아트'라는 새 옷을 입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전문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도 쉽고 빠르게 작업하여 개성과 스타일 모두 만족시키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아트율려’폰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 ▶’아트율려’ 구입은 윤디자인연구소 통합폰트스토어 ‘폰코(font.co.kr)’에서 (바로 가기) ’아트율려’ 폰트 구성 '아트율려' 폰트는 오리지날, 도트, 인라인, 아웃라인, 쉐도우, 3D 등 총 6종의 ‘Family’와 ‘Dot Pack’ (4종), ‘Line Pack’(4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유의 조형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른 서체보다 작은 크기로 디자인했으..

영상으로 전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병호야~ 영화를 보러 왔는데, 윤디자인연구소 영상이 나왔어!” 영화를 보고 나서 지인들이 윤디자인연구소 영상을 봤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왠지 모르게 뿌듯해집니다. 아마 학교 다니는 학생이나, 직장인이나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광고를 만나면 기분이 좋으실 거에요. ‘윤고딕, 윤명조’ 등 폰트로 유명한 윤디자인연구소. 하지만 폰트를 만드는 일 외에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셨지요?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이전에 윤톡톡 블로그에서 ‘영화관, 수작 걸다?’ (바로 가기) 라는 포스트를 통해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영상으로 전하는 윤디자인연구소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립니다.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란? 연간 약 5천만 명 정도의 인원이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메가박스’..

[폰코 이슈] 헷갈리는 폰트의 라이선스 사용범위 바로 알기

“구매한 폰트를 내가 사용하고 싶은 곳에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을까?” 이와 같이 폰트의 라이선스 사용 범위는 폰트를 구입한 많은 분이 흔히 궁금해 하는 부분인데요, 7월의 폰코(font.co.kr)관련 이슈는 헷갈리는 폰트의 라이선스 사용 범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준비되셨나요~? ▶ 윤디자인연구소 통합 폰트스토어 폰코 font.co.kr (바로 가기) 라이선스 사용범위 한눈에 보기 정당히 값을 지불하고 구입한 폰트라도 사용이 가능한 매체의 범위가 있기 때문에 자칫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폰트 회사마다 폰트에 대한 라이선스 사용범위를 명시하고는 있지만,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소 복잡해 보이는 사용범위 내용을 쉽게 이해하기 어렵죠. 혹시나 이런 내용을 놓쳐서 본의 아니게 법적인 책..

폰트에 이름을 붙이는 방법

참 좋죠. 제가 좋아하는 김춘수 님의 이라는 시입니다. 이 시를 고등학교 문학 시간에 배웠었는데, 다들 기억하시나요? 이 시의 주제는 “존재의 본질 구현에의 소망과 존재의 본질과 의미에 대한 탐구”라고 합니다. (주제가 참 심오하죠~? ^^;) 주제만 보면 무언가 한 발짝 뒤로 물러서게 되지만, 다시 한 발짝 앞으로 다가와서 시를 차분히 읊어보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이름 없이 하나의 몸짓이었던 존재에 ‘이름’을 불러주니 꽃이 되었다, 이렇게 나도 누군가에게 꽃이 될 수 있도록 나의 이름을 불러달라는 내용. 이 시를 읽으면 이름이라는 것이 의미 없이 느껴지던 존재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폰트를 만드는 디자이너의 입장에서도 ‘이름’은 굉장히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