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상상

'엉뚱상상' 검색결과 (302건)

폰트 디자이너가 뽑은 손글씨가 예쁜 연예인 TOP 8!

‘꿈에 그리던 그녀에게서 받은 사랑이 가득 담긴 러브레터! 하지만 삐뚤~ 빼뚤~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쓰여진 글씨라니! 청순하고 아기자기했던 그녀의 이미지와는 달리…으아니, 악필... 그녀가 악필이라니!’ 여러분은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뛰어나고 수려한 외모 속에 숨겨진 대반전 상황! 꼬불꼬불~ 지렁이가 친구하자 할 정도로 막(?) 쓰여진 악필체를 맞닥뜨려 본 적 있으시죠? 외모만큼이나 그 사람의 이미지와 성격을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필체, 손 글씨가 아닐까 싶은데요. 여러분의 손 글씨는 어떤가요? 또박또박 예쁜 글씨체인가요, 삐뚤빼뚤 읽기 힘든 글씨체인가요? ^^ 글자를 디자인하는 폰트 디자이너라 사람들의 손 글씨에 관심을 많이 두는 편인데요. 개성 있고 매력..

스마트폰, 더 스마트하게 사용하자! 갤럭시 시리즈의 숨겨진 기능들!

여러분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이런 경험을 겪어본 적 없나요? 전화 받기 곤란한 상황에서 전화벨이 계속 울릴 때, 지하철이나 커피숍에서 와이파이를 연결 했는데 인터넷 접속 상태가 시원찮을 때, 스마트폰이 점점 느려지거나 배터리 소모가 빨라지는 것 같을 때! 이럴 때 정말 답답하고 당황스럽죠~ 말 그대로 ‘똑똑하다’는 스마트폰인데 이런 상황에서 마주친 문제들을 단번에 해결해주지 못하는 스마트폰이 대체 뭐가 똑똑하다는 건지, 할 수만 있다면 스마트폰을 본인 앞에 앉혀놓고 일대일로 따박따박 따져 묻고 싶어져요. 하지만 스마트폰이 괜히 스마트폰이 아닌 거죠.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는 스마트폰의 똑똑한 숨겨진 기능들이 있는데요. 스마트폰에서도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이 통하는 걸까요? 답답하고..

화이트데이에 뭐하지? 사랑하는 널 위해 준비한 홍대 카페 BEST 3!

“여자친구 만나면 뭐하세요?”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들의 대화에서 빠지지 않는 질문이죠. 여러분은 무엇을 한다고 대답하시나요? (아, 그 전에 여자친구가 있는지 먼저 묻는 것이 예의인가요? ^^;) 단언컨대 99.9% 리얼, 이렇게 대답하지 싶네요. "뭐, 밥 먹고 커피 마시죠, 가끔 영화보고요." 이 질문을 던진 남자와 질문에 대답하는 남자의 심리를 들여다보면 '난 기념일이 다가오고 있어. 여자친구와 어딜 갈지 결정하지 못해서 초조한 상태야. 너의 노하우를 전수해주겠어?', '너도 지금 기념일 때문에 똥줄이 타는가 본데 나도 마찬가지라고.' 정도 되지 않을까요? 아마도 이 두 사람 모두 2월을 아주 편안하게 보냈을 겁니다. 여자친구가 주는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받으며 입이 귀에 걸리는 경험을 했을 것이고,..

합정 카페 거리 속 의문의 회색 상자? 윤디자인연구소 빌딩을 소개합니다!

여러분 앞에 처음 보는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그 속에 무엇이 들어있을지는 아직 모르지만, 자꾸만 그 상자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조금씩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럴 때 여러분은 앞에 놓인 상자를 열어보시겠어요? 아님 그냥 두시겠어요?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판도라의 상자처럼 그 안에 온갖 나쁜 것들이 담겨있는 상자도 있겠지만, 알차고 재미있는 것들이 가득 담겨있는 상자들도 있을 텐데요. 여러분께 재미는 물론, 다양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기똥찬 상자 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바로 윤디자인연구소의 사옥 빌딩이랍니다~! ‘아니 무슨 건물을 상자라고 얘기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윤디자인연구소 사옥 건물은 정말 상자처럼 생겼어요. 합정 카페 거리에 자리잡은 회색 상자(?)가 바..

폰트 회사에서 일하는 에디터, 그의 책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간에 누구나 공통으로 사용하는 물건이 있다면 바로 책상입니다. 특히 직장인들에게는 하나의 아늑한 개인 공간이 되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책상 위에 무엇이 놓여져 있느냐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어요. 물론 그 사람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는 없겠지만, 정리습관과 가족사항부터 넓게는 정서의 바탕까지, 사람에 따라 책상 위에서 알아낼 수 있는 것의 개수는 달라집니다. 막간을 이용해 질문 하나 드려볼까요? 여러분의 책상 위에는 무엇이 놓여있나요? 폰트 회사에 에디터라니, 으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윤디자인연구소에도 수많은 책상이 있습니다. 윤디자인연구소라고 하면 흔히 폰트 디자이너만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겠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에요..

윤서체, 무한도전 속에 살아있네~ MBC ‘무한도전’ 속 윤디자인 폰트를 찾아라!

“하아… 새하얗게 불태웠어…” 불타는 금요일을 화려하게 보내고 난 다음날, 온 몸을 휘감은 게으름과 귀차니즘으로 나무늘보가 ‘형님!’하고 부를 정도로 모든 움직임이 느릿느릿해지는 토요일 낮 시간이 지나면 야속하게도 자꾸만 가까워져만 가는 월요일을 달래주는 토요일 저녁의 친구가 있어요. 바로 ‘무한도전’이죠! 턱이 빠질 정도로, 혼이 나갈 정도로 깔깔대고 웃고 나면 어느새 주말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눈 앞이 깜깜해져 오지만, 그래도 무한도전 없는 토요일은 상상할 수 없어요. (전국의 모든 직딩 여러분, 힘 내자고요~!) 매 회마다 새로운 도전과 눈물 나게 아름다운 노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무한도전. TV 속에서만 볼 수 있는 연예인이라고 하지만,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