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the T] 윤굴림 with TS파트너즈

 

 

월간《the T》 

 

윤디자인그룹이 만든 서체를 매달 하나씩,
월간《the T》라는 이름으로 소개합니다.
(T for Type, Typography, TypePlay, TypoBranding)

타이포그래피 서울』, 윤디자인그룹 블로그 『윤디자인 M』 방문자라면
누구나 월간《the T》를 PDF 파일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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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the T》 2021년 3월호

Special Feature:  윤굴림 with TS파트너즈

 

TS파트너즈는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 현업 디자이너 등 20~30대 100명으로 구성된 『타이포그래피 서울』 콘텐츠 창작 집단이에요. 지난해 9월 활동을 시작하여 올해 8월 말까지 약 1년간 『타이포그래피 서울』과 함께합니다.

 

윤디자인그룹의 서체 ‘윤굴림’을 테마로 꾸며졌던 월간《the T》 과월호. 윤디자인그룹 소속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윤굴림’ 타입플레이 작업들을 소개했었는데요. 이번 호에서는 TS파트너즈의 작업들을 선보입니다. 정해진 룰 없이, 누군가의 ‘컨펌’ 또한 없이, TS파트너즈 각자의 분방한 해석과 손놀림이 100퍼센트 허용된 결과물들이죠.

 

TS파트너즈의 향후 커리어가 어떻게 펼쳐질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런 정도로는 예상해볼 수 있겠지요. 시간이 흐르고 누군가와의 업무적 혹은 창의적 관계 맺기가 거듭됨에 따라, ‘나 혼자 멋대로 작업해보기’의 가능성과 기회는 점차 희박해지지 않을까요? 그런 과정을 거치며 작업자도 작업 자체도 ‘사회성’이라는 걸 지니며 성숙해갈 것이고요. 물론 스스로는 만족스러울 테지만, 한편으로는 ‘나 혼자 멋대로 작업해보기’의 시간들이 그리워질 수도 있습니다. 그 시간들이 어느 순간 ‘초심’이라는 분기점으로 자기 삶에 새롭게 재배치될지도 모르죠. 이번 월간《the T》가 TS파트너즈 모두에게 그러한 이정표로서 기능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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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the T》 과월호 다시 보기

2021년 2월호 「윤굴림」 편  ➲  www.yoondesign-m.com/882

2021년 1월호 「콘트(Cont)」 편  ➲  www.yoondesign-m.com/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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