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7.

웹 디자인에서 지금 가장 필요한 것, ‘윤고딕700 웹폰트’ 적용 사례



지난 시간 ‘윤고딕700 웹폰트’ 제작 관련해서 프로젝트에 참여한 서체 디자이너들의 제작 스토리를 소개한 적 있습니다. 오늘은 ‘윤고딕700 웹폰트’ 스펙과 적용 사례를 들려드릴까 해요.


▶ 서체 디자이너가 들려주는 ‘윤고딕700 웹 폰트’ 제작 스토리(바로 가기)




웹폰트, 이 맛에 씁니다!


윤고딕700 웹폰트의 특징



‘윤고딕700 웹폰트’는 그룹와이 윤디자인연구소의 타이포디자인센터에서 오랜 기간의 작업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어렵게 완성한 글자입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디자이너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필자가 속한 영업부에서는 실제 웹에서 널리 활용되는 있는 사례를 자주 접하고 더 많은 사람이 알고 사용할 수 있게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웹환경에 최적화 된 웹폰트들



웹 디자이너나 퍼블리싱 개발자라면은 한번쯤 웹폰트에 대한 고민을 하셨을 거예요. 웹환경에 최적화된 폰트를 사용하게 되면 저해상도와 작은 사이즈에서 나타나는 현상 즉, 글자의 획이 날아가거나 뭉개짐의 왜곡 현상 없이 정보 전달에 있어 중요한 가독성을 높일 수 있지요.



웹폰트 스펙



일반적으로 폰트는 사용자의 시스템에 저장된 기본 시스템 폰트를 불러오는 방식으로 구현됩니다. 만약 웹폰트가 아닌 일반 폰트로 웹 디자인을 했을 때, 해당 폰트가 사용자의 시스템에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사용자의 화면에는 해당 폰트 대신 사용자의 시스템에 기본으로 설정된 폰트로 보이겠지요. 이런 문제 때문에 아직 여러 웹사이트에서는 본문 내용을 이미지로 만들어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웹에서 폰트를 이미지로 처리하는 사용상의 불편함과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적 문제 등이 발생한답니다.


반면 웹환경에 최적화 된 폰트를 적용하게 되면, 이미지로 처리할 때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로딩 시간의 단축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이 확 높아지게 되지요. 이뿐만 아니라 본문 내 텍스트 검색이 가능하여 검색 엔진을 통한 사용자의 빠른 웹 서핑을 가능하도록 해 웹 접근성이 높아지는 이점이 있습니다.


한국은 인터넷 환경이 잘 갖춰져 있는 IT 강국이라 제반 사항이 좋은 편이지만, 웹폰트 로딩 시간을 더욱 단축 시키고 제품 퀄리티와 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그룹와이 R&D센터에서는 계속 연구 개발 중입니다. 웹 디자이너와 퍼블리싱 개발자 그리고 국내 인터넷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많은 분이 써 보았으면 좋겠네요. ^^



웹폰트 구매 문의

02-2287-6702 / yoonfont@groupy.co.kr




웹폰트 적용 사례, 어디어디에 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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