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8.

12월 '개콘프렌즈' 상품이 쏟아진다 - 캘린더, 핫팩, 스티커, 피규어 등 다양




디자인&브랜딩 전문기업 ㈜윤디자인그룹(대표 편석훈)이 디자인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시작한 KBS <개그콘서트> 캐릭터 '개콘프렌즈'의 상품화 사업이 ‘개콘프렌즈 2017년 캘린더’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장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이미 출시된 ‘개콘프렌즈 2017년 캘린더’ 외 12월 출시를 앞둔 상품을 보면, 우선 추운 겨울의 필수품 핫팩,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미니스티커 북, 샤프, 전동 연필깎이 등 내년 신학기 문구 시장을 겨냥한 상품을 발 빠르게 준비했습니다. 이어 시즌을 크게 타지 않는 투명젤리 핸드폰케이스와 캐릭터 상품의 기본 아이템인 봉제인형도 곧 시장에 나올 예정이랍니다.

 

 


개콘프렌즈 2017 캘린더



아울러 노호혼(태양열로 움직이는 인형), 나노블럭(8mm 이하의 작은 블록의 조각을 맞추어 소비자가 직접 만드는 완구류), 피규어 등 입체 완구는 상품화 검증 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이미 ‘개콘프렌즈 우유’로 편의점에서 인기를 끈 협력사는 후속으로 종이컵과 아이스크림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디자인그룹도 '개콘프렌즈'의 상품화 사업에 대한 마케팅 플랜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지난 2016.11.09(수)~11.13(일)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던 ‘디자인코리아2016’ 박람회에서 ‘개콘프렌즈’를 차량에 랩핑하여 소비자에게 선보였고, <개그콘서트> 무대에 등장하게 될 조형물과 포토존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개그콘서트> 방청권과 선물도 '개콘프렌즈' 이미지를 넣은 디자인으로 새롭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개콘프렌즈 '디자인코리아2016' 전시



이에 대해 윤디자인그룹 편석훈 대표는 “시장 반응을 살피며 테스트 상품을 먼저 출시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에 비해 사업 계약 2개월 만에 이처럼 다양한 상품이 동시다발로 쏟아지는 것은 라이선스 시장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라며 “상품 출시와 발맞춘 마케팅 진행으로 ‘개콘프렌즈’ 상품화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개콘프렌즈 2017년 캘린더’는 11월 28일(월)부터 교보문고, 영풍문고, 서울문고 등 대형서점과 전국 이마트 내 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개콘프렌즈 조형물 4종 개그콘서트 무대 설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