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나 마음의 치유를 뜻하는 힐링, 요즘 힐링이라는 말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어요~ 지치고 힘든 일상 속에서 울적해진 기분을 달래는 여러분만의 힐링 방법은 무엇인가요? 한적한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조용히 책을 읽는 것이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사색에 빠져보는 것도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어디론가 훌쩍 떠나는 여행 역시 힐링이 될 수 있겠죠. 멋진 예술작품들이 가득한 미술관 또는 전시관에서 심오하지만 재미있는 작품 세계로 푹 빠져보는 것도 아주 좋은 힐링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차가운 도심 속에서 다양한 디자인 작품들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치유해주는 멋진 공간이 하나 있어요. 바로 윤디자인연구소의 ‘윤디자인 갤러리뚱’이랍니다. 윤디자인연구소 지하 2층에 자리한 아주 착한 힐링 공간인데요. 매일매일 다양한 전시가 열리고 있는 윤디자인 갤러리뚱에서는 미술, 타이포그래피 작품부터 디자인이라는 이름 아래 무한한 영역을 넘나드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세상의 모든 아티스트, 그리고 그들의 작품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언제든 환영해요~ 관람료는 언제나 무료! 부담 없이 오시면 된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두 눈이 번쩍~ 두 귀가 솔깃~ 해질 윤디자인 갤러리뚱의 3월 전시를 소개해 드릴게요. 꽃피는 춘삼월, 윤디자인 갤러리뚱에서는 어떤 작품들이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을까요?


일상이 비범해지는 순간, <건축 스캔들>



윤디자인 갤러리뚱의 3월 첫 전시는 국내 주요 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건축연합동아리 아키텐의 그룹전 ‘건축 스캔들’니다. 항상 지나치는 집 앞 길가, 그 주변으로 펼쳐진 환경의 공간, 우리의 일상적인 행위들이 우리가 평소 인지하지 못했던 여러 공간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밝히며 전시는 시작됩니다. ‘건축 스캔들’은 건축을 배우는 학생들의 시선으로, 그 가치와 이야기를 분석하여 각자의 건축 시야를 사진, 모형, 공예, 미디어, 콜라주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한 전시에요. ‘스캔들’이라는 단어가 주는 비밀스런 이야기들, 일상이 비범해지는 순간을 경험해보세요!


▶ 건축 스캔들

전시 기간 : 2013년 3월 1일(금) ~ 2013년 3월 8일(금)

전시 장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윤디자인연구소 ‘윤디자인 갤러리뚱’

전시 참여자 : 건축연합동아리 아키텐 소속 6팀 총 20명

전시 디렉터 : 이동훈(이화여대 교수), 권문성(아뜰리에17, 정림문화재단이사, 성균관대 교수), 모잇(MOIT)



봄의 기운을 전달해드립니다! <환장전>



3월의 두 번째 전시는 젊은 캘리그래피 작가 33인의 작품을 모은 ‘환장전–모노씨의 신명나는 멋글씨 놀이마당’입니다. 이 전시는 주위를 돌아 볼 여유 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는 현대인을 위한 것이랍니다. 신선한 멋글씨(캘리그래피)를 통해 봄의 기운을 전달함으로써 삶의 여유와 용기, 희망을 주고자 기획 되었다고 하네요. 일상에 지친 여러분이 주인공~ ‘환장전’에서 삶의 배터리를 충전해볼까요? 삐릭~ 충전~!


▶ 환장전-모노씨의 신명나는 멋글씨 놀이마당

전시 기간 : 2013년 3월 15일(금) ~ 2013년 3월 22일(금)

전시 장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윤디자인연구소 ‘윤디자인 갤러리뚱’

오프닝 리셉션 : 2013년 3월 16일(토) 18시



철학적 사유를 품고 있는 예술의 힘, <정대현 초대전> 



윤디자인 갤러리뚱에서 3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전시는 ‘정대현 초대전’입니다. 조각가 정대현은 조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미적 경험의 영역이 기본 요소인 덩어리 감에 색채가 더해질 때 얼마나 확장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실험적인 소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 예술가가 애초에 의도한 결과와는 달리 빛에 의해 왜곡되어 보이는 현상 사이의 간극, 인간 의도의 한계를 통해서는 인간으로서의 겸손함을, 결과적으로 예상치 못한 현상들을 통해서는 신에 대한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의미를 내포하는 작품 연작입니다. 철학적으로 깊은 사유를 품고 있는 ‘정대현 초대전’을 통해 예술이 주는 힘을 느껴보세요~



▶ 정대현 초대전

전시 기간 : 2013년 3월 26일(화) ~ 2013년 4월 4일(목)

전시 장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윤디자인연구소 ‘윤디자인 갤러리뚱’


윤디자인 갤러리뚱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려있으니 꼭 기억해주세요!



봄기운이 살짝 얼굴을 내밀고 있는 요즘, 밖으로 나오게 되는 횟수가 많아지지 않았나요? 유난히 친구들과의 약속이 많은 홍대, 합정, 상수 근처에 오게 된다면 윤디자인 갤러리뚱에 한번 들러 보세요. 신선한 자극을 줄 작품들이 여러분을 매일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윤톡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_ing 2013.03.07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난 전시가 가득가득하네요~ 환장전 기대되는데요?
    한번 보러가야겠네영 :-)

  2. 제인 2013.03.07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러리뚱은 한글잔치전과 인포그래픽전을 재미있게 보았던 곳인데,
    3월에도 좋은 전시 많이 하네요~~
    봄나들이하러 또 들러야겠네요.^^

    • BlogIcon 윤톡톡 2013.03.07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글잔치전과 인포그래픽전을 보셨다니!
      제인님은 갤러리뚱 단골? ㅎㅎ
      갤러리뚱의 알차고 재미난 전시는 계속 됩니다. 쭈~욱! ^^

  3. 도비 2013.03.07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쩜 하나하나 다 재밌어 보이는데요!
    그 중에서도 환장전...ㅋㅋ 왠지 이름이 좋아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