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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검색결과 (4건)

삼둥이체로 심는 <제12회 희망한글나무>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childfundkore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5월 20 1:11오전 PDT 삼둥이 손글씨로 사랑을 전해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친선대사들. 여러분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더해주세요! 삼둥이 손글씨로 희망한글나무를 심어요 열두 해째 이어지고 있는 한글로 희망을 전하는 기부 캠페인 희망한글나무! 올해는 국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손글씨로 만든 「윤초록우산어린이 삼둥이체」(👉 자세히 보기)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요. 후원 리워드로 삼둥이체 서체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메일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꼬물꼬물 귀여운 아기였던 삼둥이가 벌써 초등학교 2학년이 된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그리고 희망한글나무도 쑥..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다, ‘라우드(LOUD) 프로젝트’

아침 출근길, 급한 마음에 부랴부랴 집을 나섭니다.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어 겨우 사무실 입구에 도착했어요. 13초만 지나면 지각! 마침 앞서 가던 김 대리님이 눈에 보이네요. 한달음에 뛰어 문 앞에 도착했는데, 아뿔싸! 눈앞에서 ‘쿵’하고 닫히는 문, 이럴 땐 김 대리님이 그저 야속하기만 합니다. 대리님~ 저 못 보셨나요? 사무실이나 카페, 공공장소 등에서 문을 여닫고 갈 때, 뒤에 누가 오든 상관없이 그냥 가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고 3초만 기다려준다면 서로 웃을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이처럼 사람들의 작은 배려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공공소통문화 프로젝트 ‘라우드(LOUD)’는 여러 가지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라우드가 제안하는 생활 속 작은 아이..

한글날 펼치는 이웃사랑, ‘2014년 희망한글나무’ 캠페인

윤디자인연구소는 한글날을 맞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10월 9일(목)~12월 31일(수)까지 한글사랑과 이웃사랑을 함께할 수 있는 '2014년 희망한글나무'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희망한글나무' 캠페인은 윤디자인연구소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한글날이 있는 10월부터 12월까지 약 두 달 동안 '한글로 희망을 전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해왔던 행사이지요. 매년 윤디자인연구소에서 개발한 폰트 하나를 선정하고, 해당 폰트 다운로드를 통해 원하는 금액을 후원하는 형식으로 디자인을 매개로 소외된 우리의 이웃을 돕는 새로운 ‘디자인 기부’ 문화입니다. 윤디자인연구소는 올해의 폰트로 ‘희망드림체’를 개발했으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협업으로 ‘2014 희망한글나무’ 캠페인을 진행한다..

물 한잔의 기적, 유니세프의 '탭 프로젝트'를 아시나요?

이미지 출처: www.unicef.org 이미지 출처: www.unicef.org 유니세프(유엔국제아동긴급기금)는 지난 2007년부터 탭 프로젝트라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2007년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한 광고대행사를 통해 뉴욕에서 먼저 시작된 이 캠페인은 현재까지 이어지며 전 세계 물 부족 국가의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달러의 물을 기부하다 이미지 출처: www.unicef.org 아프리카는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본적인 식수조차 부족해 오염된 물을 마실 수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여러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고요. 이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는 레스토랑, 커피숍 등에서 공짜로 제공되던 수돗물(tap water)을 1달러(또는 그 이상)에 구매해 기부하도록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