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

'공익광고' 검색결과 (2건)

시대의 거울, 공익광고 디자인의 역사

여러분은 공익광고라고 했을 때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공익광고는 현재 사회에서의 문제점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알기 쉽도록 설득력 있게 호소하는 광고를 말합니다. 본격적인 공익광고가 시작되었던 1981년도와 현재 2015년도의 공익광고를 본다면 상당히 큰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런 차이가 생겨난 이유로 공익광고는 다른 일반적인 상품광고와는 달리 한 시대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시대의 거울! 이라고 불리는 공익광고의 역사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공익광고가 시작된 1980년대 1980년대 방송 공익광고 / 출처: kobaco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본격적인 공익광고가 시작되었던 1980년대에는 정치적으로는 매우 혼잡했지만 경제적으로..

영상으로 전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병호야~ 영화를 보러 왔는데, 윤디자인연구소 영상이 나왔어!” 영화를 보고 나서 지인들이 윤디자인연구소 영상을 봤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왠지 모르게 뿌듯해집니다. 아마 학교 다니는 학생이나, 직장인이나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광고를 만나면 기분이 좋으실 거에요. ‘윤고딕, 윤명조’ 등 폰트로 유명한 윤디자인연구소. 하지만 폰트를 만드는 일 외에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셨지요?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이전에 윤톡톡 블로그에서 ‘영화관, 수작 걸다?’ (바로 가기) 라는 포스트를 통해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영상으로 전하는 윤디자인연구소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립니다.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란? 연간 약 5천만 명 정도의 인원이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메가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