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덕분에 어떻게든 "아직 나는 한 살을 더 먹지 않았어요" 하고 말할 수 있는 시간도 이제 끝.
장기판에서도 한 수 물리는 건 허용되지 않는데, 나이 한 수 물리는 것임에랴!
지금부터는 정말로 한 발 성큼, 한 살 성큼 나아가야 할 순간.
그러나 혼자서는 결코 해낼 수 없는 한 걸음.
나를 믿어주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한 걸음, 그리고 한마음.
윤디자인연구소 역시 여러분이 함께해주신 덕분에 2014년을 잘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2015년에도 여러분과 함께, 크게 한 걸음, 힘차게 달려가보겠습니다.
근.하.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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