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10.

비즈니스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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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다양한 성격, 스타일, 연령대의 사람들을 회사라는 공간에서 만나곤 합니다. 혹시 ‘초두효과’ 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일명 ‘첫인상 효과’라고 불리는 ‘초두효과’는 어떤 사람에 대한 초기정보 즉, 첫인상이 나중에 접하는 정보보다 그 사람에 대한 인상을 평가 하는데 더 큰 비중을 차치한다는 뜻이에요. 어떤 첫인상을 받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에서 첫인상은 매우 중요한 요인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지만, 쉽게 실수할 수 있는 비즈니스 매너 대해 준비해봤습니다.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이라면 꼭 기억해주세요~!!






사회생활 존칭 및 호칭 


사회생활에서 가장 어렵고 난감한 부분이 호칭인데요, 다양한 연령, 직급, 스타일, 환경의 사람들이 한 공간에서 생활하다 보면 가장 많은 실수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호칭 또한 기본언어 예절이며 상대방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너무나도 예의 바른 우리는 모두를 높여 부르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그러면 안되는 순간이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1. 하급자와 동료직원 (난이도 ★★) 

선임자이거나 같은 직급이지만 입사선배일 경우에는 ‘OO님 혹은 OO선배님’으로 부르는 것이 무난합니다. 아무리 가족 같이 편한 사이라 할 지라도 사내에서 ‘언니’ 혹은 ‘형’ 과 같은 사적인 호칭은 NO! 간혹 외부에서 이런 상황을 접하게 되면 자칫 회사 이미지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예) 잘못된 표현: OO 언니(X) -> OO씨, OO 선배님(O)



2. 나보다 윗사람을 그보다 더 윗사람에게 말할 때  (난이도 ★★★★★)

‘이대리 자리에 있나?’ 어느 날 사장님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제 옆자리에 앉아 있는 순진한(?) 노모 사원은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아니요, 이대리님께서 잠시 자리 비우셨습니다.” (ㅋㅋㅋ 노양 미안~) 회사 생활에서 가장 실수하기 쉽고, 어려워하는 부분이 나보다 상사인 사람을 그보다 더 직급이 높은 상사에게 말할 때 라고 합니다. 오늘부터 이렇게 정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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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에티켓 


직장에 입사하면 제일 먼저 명함을 받게 됩니다. ‘너는 우리회사에 일원이다’ 라는 일종의 확인서 같은거죠. 회사에 입사해서 언제 처음으로 기뻤는지 물어보는 질문에 ‘내 명함을 받았을 때’라고 답했던 제 친구는 그 후로 여기저기 명함 뿌려대며 자랑을 했다는…. 사회초년생이라면 조금은 생소할 수 있겠지만, 꼭 알고 계셔야 할 몇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비즈니스에서 명함을 전달 할 때와 받을 때로 구분해서 어떤 부분을 숙지해야 하는지 확인해 봅시다!!



1. 명함을 건네는 경우 (난이도 ★★)

우리는 너무도 예의 바른 ‘동방예의지국인’으로 “무엇이든 어른먼저~”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일반적으로 명함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먼저 건네는 것이 맞습니다.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함께 밝히면서 두 손으로 건네고 받는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똑바로 볼 수 있는 방향으로 건네는 것이 예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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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누군가에게 소개를 받은 상황이라면 소개받은 사람이 먼저, 어떤 곳에 방문을 한 경우라면 방문자가 먼저 건네는 것이 적절하니 참고해주세요.



2. 명함을 받는 경우 (난이도 ★)

상대방으로부터 명함을 건네 받을 때는 가벼운 목례와 함께 정중하게 두 손으로 받습니다. 명함을 받고 바로 주머니에 넣으면 안되고, 반드시 명함의 이름을 숙지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예의입니다. (바로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으시면 기분이 나빠요. -_-) 간혹 명함에 모르는 한자나 영문이 있을 경우 넘어가지 않고 바로 물어보는 것 또한 예의라는 점! “나는 당신에게 관심이 있습니다.”라는 긍정적이 이미지를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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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1. 받은 명함으로 손장난 이나 부채질은 NO!!

2. 받은 명함에는 가급적 메모 NO!! (필요한 경우 양해를 먼저 구하고)

3. 깨끗하지 않은 명함 사용 NO!!

4. 명함을 찾느라 상대방을 오래 기다리게 하면 NO!!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작은 부분이지만 잘 알고 실천한다면, 당신의 비즈니스 생활에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에티켓 하나로 멋진 직장인이 되어보세요. 브라보 유어 비즈니스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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