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7.

윤디자인연구소, '그룹와이'로 사명 변경, 종합 디자인 회사로 발돋움




㈜윤디자인연구소(편석훈 대표)가 '㈜그룹와이(Group Y)'로 사명을 변경하고 타이포그래피를 기반으로 한 '종합 디자인 회사'로의 발돋움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룹와이는 이를 위해 지난 일년 여 동안 타이포 분야 강화를 위해 토탈임팩트 서울-유럽과 MOU를 맺었고, 종합 광고 대행사 '와이컴즈'를 신설했으며, ICT 합병, 캐릭터 디자인 사업부 신설 등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룹와이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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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와이는 각 분야 최고의 기획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그래픽 디자이너, 브랜딩 전문가, 아티스트, 뮤지션, 포토그래퍼, 영상 디자이너, 폰트 디자이너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컨설팅 그룹(Creative Solution Consulting Group)'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필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위한 생명력 있는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또한, 'Smart Group, Smart Creative'를 가치로 삼아 인큐베이팅 브랜드에서부터 메이저 브랜드까지 기존보다 효과적인 크리에이티브 해결책 제시를 하며 클라이언트의 문제점을 해결할 예정입니다.


'그룹와이'의 사업은 타이포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한 서체 개발, 광고영상/그래픽/브랜딩, 온·오프라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ICT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바일 구축 서비스 등 크게 4분야로 나뉩니다.


첫째, '타이포 아이덴티티'라는 개념을 도입, 더 넓은 의미의 서체를 연구, 개발합니다. 단순히 서체를 위한 서체가 아닌, 서체 자체를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측면으로 접근하여 클라이언트 분석을 선행하고 서체 개발 이후에는 효과적인 서체 활용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합니다. 


둘째, 광고영상, 편집, CI/BI 등 그래픽 디자인 전반에 걸친 클라이언트 업무를 진행하고, 아울러 기업 및 상품 브랜딩을 위한 광고, 앱개발, 홈페이지 구축 등 토탈 솔루션 서비스도 진행합니다.


셋째, 온·오프라인 미디어 콘텐츠 전문 계열사인 엉뚱상상을 통해 기업/기관의 블로그/SNS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아울러 엉뚱상상은 그룹와이의 미디어인 온라인 통합 스토어 '폰코(font.co.kr)', 웹진 <타이포그래피 서울>, 매거진 <The T> 등 자체 프로젝트로 매거진 및 단행본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넷째, 아트커머스 플랫폼인 아트퍼센트(Art%) 운영과 ICT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바일 구축 서비스를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합니다.


그룹와이는 지난 일년 여 동안 전문 분야 확장을 위해 국내 유수 업체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세계 시장을 겨냥한 양질의 영문 서체를 위해 글로벌 브랜딩 기업 '브랜드 유니온(Brand Union)'의 서울-유럽지사인 '토탈임팩트'와 MOU를, 새로운 영상 사업을 위해 동영상 제작 플랫폼 제공업체 (주)쉐이커미디어와 MOU를, 패밀리 브랜드인 GY모터스의 사업을 위해 (사)한국자동차튜닝협회(KATMO), (주)한·유럽 산업통상재단(KE FCTT)과 MOU를 맺고 자동차 랩핑 디자인, 머플러 디자인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편석훈 대표는 "포괄적인 의미의 종합 디자인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그룹와이'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며 "타이포그래피를 근간으로 전문성은 높이고, 다른 분야와의 융복합 서비스로 재미있는 디자인, 원스톱 디자인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타이포에서 CI, BI가 나오고, 영상, 광고, 그래픽, 제품, 더 나아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의 홍보 확산까지, 이 모든 것이 그룹와이에서 가능해졌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그룹와이의 행보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