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필진에 합류하게 된 윤디자인연구소 디자이너 신민아입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많이 들려드릴 테니 기대해 주세요.^^


오늘은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네이버 라이브러리’를 소개해드릴게요. 네이버 사옥 1, 2층에 자리한 ‘네이버 라이브러리’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다양한 지식과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네이버 라이브러리 찾아 가는 길 (바로 가기)



특히 다른 도서관들과 차별되는 것 중에 하나는!! ‘디자인 서적의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매거진 250여 종과 백과사전 1천 3백여 권, 디자인도서만 1만 7천여 권에 이르는 이 도서관에는 언제나 디자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답니다.


그중 디자인 서적은 건축/인테리어, 일러스트, 그래픽, 산업디자인/UX, 예술 총 5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5개 영역 안에서도 편집/레이아웃, 타이포그래피/레터링, 포스터/정보디자인 등 정말 다양한 분야의 책을 가지고 있답니다.



총 5개 섹션으로 나뉘어져 보기 쉽게 분류한 디자인 서적



단순히 독서를 하는 풍경뿐만이 아니라 스케치북에 그림이나 디자인 작업을 하시는 분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어 아주 특별한 느낌을 주는 도서관입니다. 개인이 구매하기에 부담스러운 고가의 희귀 장서를 가지고 있다는 장점 외에도 네이버 라이브러리에는 재미있는 요소가 곳곳에 있답니다.


그중 첫 번째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 2014(Reddot award 2014, best of best), iF 디자인 어워드 2015(iF Design Award, Winner), IDEA 디자인 어워드 2014(IDEA Design Award, Finalist)를 수상했을 만큼 네이버 라이브러리의 공간은 특별하며, 책 읽는 사람을 최대한 배려하여 설계되었습니다. (책장 사이사이에는 휴식공간을 주어 색다른 독서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위엄의 내부 공간



두 번째! 네이버 라이브러리는 사회 취약계층이 함께 만들어나갑니다. 여러분이 보신 책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손길로 정리되며 관내에 위치한 카페(Café&Store)에는 발달 장애인의 일터를 만드는 회사 ‘베어베터’와 함께 지적 장애나 자폐를 가진 청년들이 커피를 만들고 있답니다.


저도 종종 ‘Café&Store’에서 이곳 청년들이 내린 커피를 마시곤 하는데요, 라이브러리 내에도 커피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으니 커피와 함께 더욱 즐거운 독서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사회 취약계층과 함께 만드는 카페 Café&Store의 모습



이상으로 네이버 라이브러리에 관한 소개를 마치며 여러분들이 직접 방문해서 새로운 독서경험을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


*네이버 라이브러리 이미지들은 전부 네이버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았습니다.



네이버 라이브러리 운영 안내


운영시간: 월~금 09:00~21:00 / 토, 일 10:00~17:00

휴관: 매월 두 번째/네 번째 월요일, 공휴일

홈페이지: http://library.navercorp.com


*사정에 따라 임시 휴관할 수 있으니 정확한 휴관 일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신분증을 맡기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으니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신분증을 가지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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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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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차차 2015.06.18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정말멋진 공간이네요 주말에 고고고고

  2. BlogIcon 책덕후 화영 2015.06.18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저 도서관은 가본 적이 있는데 커피를 들고 들어갈 수 있다는 건 이 글을 보고 알았네요. 저는 지금까지 커피 못들고가는 줄 알고 억지로 다 마시고 가고 그랬는데 말이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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