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youtube 영상 캡처

 

어딜 가나 볼거리가 넘쳐나는 요즘, TV에선 광고들이 수도 없이 넘쳐나고 스마트폰에도 온갖 정보들이 꽉 차있는 그야말로 정보화 시대입니다. 이제는 광고도 단번에 소비자를 사로잡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가 없는데요, 치열한 광고의 전쟁터에서 요즘 대세는 바로 바이럴 마케팅이랍니다. 소비자의 마음을 잡으려는 기업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바이럴 마케팅. 재미있는(?) 광고 영상 하나만 보시면 설명은 끝난답니다.

 


사라진 시체가 내 앞에?


영상 출처: youtube


사진 출처: youtube 영상 캡처

 

사라진 시체 한 구에 관한 뉴스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영상으로 방영됩니다. 황당한 소식에 시민들은 반신반의한 표정이네요. 그때 그들이 탄 엘리베이터 안으로 방금 봤던 영상 속 시체가 걸어 들어옵니다. 깜짝 놀라 겁에 질린 시민들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독특한 재미를 선사합니다만, 실제로 시체를 본 이들의 두려움은 상당하겠죠? 겁에 질려 뒤로 물러나기도 하고, 엘리베이터 버튼을 다급히 누르기도 하는 시민들은 구사일생(?)으로 도망쳐 나옵니다. 이후 영화 프로모션임을 알고는 안도 섞인 민망한 웃음을 터뜨리네요.

 


영화관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비명 소리!


영상 출처: youtube 

 

사진 출처: youtube 영상 캡처

 

엘리베이터 버전에 이어 영화관 버전입니다. 관객들이 하나 둘 영화관 안으로 들어서고 영화가 시작되기 전 광고영상이 흘러나옵니다. 그때 갑자기 스크린이 꺼지고 사방에서 무언가 부서지는 소음과 함께 비명이 들려옵니다. 어둠 속 소름 끼치는 소리에 관객들은 공포에 질려 우왕좌왕합니다. 그 순간 영화가 곧 시작된다는 인트로가 흘러나오네요. 알고 보니 깜짝 프로모션이었답니다. 영화 시작 전부터 공포영화의 임무(?)를 정말 충실히 수행하는군요.

 


관객을 영화 속 주인공으로

 

위 영상들은 영화 <Frightening October>를 홍보하기 위한 바이럴 목적의 영상 콘텐츠입니다. 홍보가 목적인 이런 영상들은 실험자들의 경험을 관객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한편 영화의 기대감과 호기심까지 불러일으킵니다. 더불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바이럴이 다른 소비자들에게 확산되는 효과도 낳게 되죠. 영화 홍보를 위한 바이럴 캠페인은 유튜브라는 매체와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확대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답니다. 물론 신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이 뒷받침되어야겠죠?

 

마지막으로 지난 10월 유튜브에 게재돼 벌써 5천 만 이상의 뷰를 기록한 영화 <Carrie>의 캠페인 영상입니다. 많은 블로그나 매체를 통해 소개됐지만 미처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영상 출처를 남기며 포스팅을 마치려고 합니다. 새해의 타종소리가 아직 귀에 선한데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났네요. 야심찬 새해의 계획들이 슬슬 타협을 시도하는 시기인데요, 강한 정신력으로 나태함을 이겨내고 오늘을 힘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영상 출처: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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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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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허기공주 2014.02.05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경험하면 말 안하고 못배기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