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정

'왕은정' 검색결과 (10건)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해외여행 시리즈3: 뉴질랜드 남섬

여름휴가 계획은 잘 세우고 계신가요? 날은 부쩍 더워지고 어디로 떠나야만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엔 모처럼 기간을 두고 계획을 세워서 떠나봄 직한 곳, 뉴질랜드 남섬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이기 때문에, 겨울에 여름을 즐기고 싶으신 분이나, 여름에 겨울을 즐기고 싶으신 분에게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뉴질랜드는 호주와 매우 인접해있어 호주로 여행을 가시는 분 중 저가항공으로 경유해서 다녀오는 분도 많이 있어요. 기간이 길고 휴가를 알차게 보내고 싶으시다면, 서호주(퍼스)에서 뉴질랜드까지의 경유도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많은 곳을 둘러보고자 하시는 분들에 한해서요. ^-^ 뉴질랜드 남섬, 8박 9일 추천 코스 크라이스트 처치(In) → 그레이 마우스(트란잘파인) → 프란츠 조셉..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해외여행 시리즈 2: 벨기에 브뤼셀 & 브뤼헤

지난 여행지인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매력에 푹 빠지셨던 분들! 이번 여행지도 기다리셨나요? “어디까지 가봤니?”, 직장인 해외여행 시리즈 그 두 번째!! 오늘은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와 함께 ‘베네룩스 3국’에 속하는 나라이자 ‘오줌싸개 소년’과 ‘와플’이 유명한 나라. 아름다운 동화의 마을 같은 곳, 문화예술이 넘쳐나는 곳, 벨기에를 소개합니다. ▶ “어디까지 가봤니?”, 직장인 해외여행 시리즈 1: 헝가리 부다페스트 (바로 가기)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먼저 보여드릴 곳은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입니다. 브뤼셀은 트램, 버스, 지하철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지만, 도시 자체가 크진 않기 때문에 도보만으로도 주요 명소를 둘러보실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브뤼셀에서의 하루.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요? 도보로 둘러..

4가지 색으로 표현하는, ‘머리정체2 Special’ 제작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머리정체2 Basic’에 이어 많은 분이 기다리셨으리라 생각하는 ‘머리정체2 Special’ 제작후기를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머리정체2 Special’은 네 가지의 스타일(카카오, 네이비, 올리브, 바이올렛)로 이루어져 있고, 총 세 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제작자가 직접 각자의 서체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머리정체2 Special의 기획의도와 네이밍 우선 ‘머리정체2 Special’의 기획의도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 드리면, 다양한 헤드라인 서체의 라인 구축을 위한 패밀리군의 확장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 여기서 네이밍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짝 들려드리자면 스페셜군의 서체 명이 컬러별로 되어있는데, 처음에는 굵기별로 넘버링 되..

"어디까지 가봤니?" 직장인 해외여행 시리즈 1: 헝가리 부다페스트

벌써 2014년도 상반기가 훌쩍 지나고 있답니다. 직장인들에게는 금과 같은 황금연휴!! 올해 달력을 보면서 빨간 날짜 체크해 보셨던 분들 손~!!! 유독 샌드위치 데이다, 뭐다 해서 쉬는 날이 많아 국내·외로 여행 계획을 세우신 분들 많이 계시죠? 그리하여 준비했습니다. 직장인 여행시리즈. 어디까지 가봤니~!? 때는 바야흐로 2011년. 직장인들의 로망이자 버킷리스트인 유럽여행의 꿈을 안고 무작정 티켓을 끊어 여행을 떠나봅니다. 아무 계획도 생각도 없이 왕복 티켓만 발권하고서는 파리 인, 체코 아웃이라는 이상한 루트를 잡아 40일간의 일정으로 무작정 여행길에 오릅니다. 그리고서는 새로운 미지의 세계에서 알게 되죠. 아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구나!!! 서두가 좀 길었죠?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소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