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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해외여행 시리즈 2: 벨기에 브뤼셀 & 브뤼헤

지난 여행지인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매력에 푹 빠지셨던 분들! 이번 여행지도 기다리셨나요? “어디까지 가봤니?”, 직장인 해외여행 시리즈 그 두 번째!! 오늘은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와 함께 ‘베네룩스 3국’에 속하는 나라이자 ‘오줌싸개 소년’과 ‘와플’이 유명한 나라. 아름다운 동화의 마을 같은 곳, 문화예술이 넘쳐나는 곳, 벨기에를 소개합니다. ▶ “어디까지 가봤니?”, 직장인 해외여행 시리즈 1: 헝가리 부다페스트 (바로 가기)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먼저 보여드릴 곳은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입니다. 브뤼셀은 트램, 버스, 지하철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지만, 도시 자체가 크진 않기 때문에 도보만으로도 주요 명소를 둘러보실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브뤼셀에서의 하루.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요? 도보로 둘러..

"어디까지 가봤니?" 직장인 해외여행 시리즈 1: 헝가리 부다페스트

벌써 2014년도 상반기가 훌쩍 지나고 있답니다. 직장인들에게는 금과 같은 황금연휴!! 올해 달력을 보면서 빨간 날짜 체크해 보셨던 분들 손~!!! 유독 샌드위치 데이다, 뭐다 해서 쉬는 날이 많아 국내·외로 여행 계획을 세우신 분들 많이 계시죠? 그리하여 준비했습니다. 직장인 여행시리즈. 어디까지 가봤니~!? 때는 바야흐로 2011년. 직장인들의 로망이자 버킷리스트인 유럽여행의 꿈을 안고 무작정 티켓을 끊어 여행을 떠나봅니다. 아무 계획도 생각도 없이 왕복 티켓만 발권하고서는 파리 인, 체코 아웃이라는 이상한 루트를 잡아 40일간의 일정으로 무작정 여행길에 오릅니다. 그리고서는 새로운 미지의 세계에서 알게 되죠. 아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구나!!! 서두가 좀 길었죠?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소개해..

[세미나 후기] 호기심 공장을 풀가동하는 방법, 더티&강쇼: 제3회 이기섭의 호기심 공장

삶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요. 무의식 속에 잠재된 이 사실을 흔들어 깨우느냐 마느냐는 선택의 문제. 그런데 깨워서 다가 아니라 행동에 나서야 하는 것도 문제. 이런 갈등 속에 시간은 가고 ‘도태’라는 걱정과 현재의 ‘안위’가 공존하는 무료한 삶은 지속합니다. 이런 반복을 멈출 설렘은 도대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지난 4월 11일(금) 저녁 7시,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으려는 이들로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룸이 가득 찼어요. 바로 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동네서점 땡스북스를 운영하고 있는 이기섭 대표의 이미지는 바로 ‘스마일’입니다. 이건 사실 특별할 것 없는 이미지이지만, 그에게 가선 얘기가 전혀 달라진 이미지이기도 하지요. 평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