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상상

'엉뚱상상' 검색결과 (302건)

서양화의 끌림vs동양화의 사색, 봄날의 갤러리뚱을 좋아하세요?

형형색색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봄, 봄, 봄! 여러분의 봄 발걸음은 어디로 향해 있나요? 꽃 향기 따라 봄바람 따라 어디로든 가고 싶다고요? 그런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코스를 소개해드려요~ 바로바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 때로는 화려한, 때로는 단아한 모습의 다양한 작품들이 꽃을 피우는 다정한 공간이랍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도란도란 이야기 꽃도 활짝 피어 나겠지요? 4월의 갤러리뚱에서는 서양화가 김진과 동양화가 구본아의 개인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서양화의 강렬한 끌림과 동양화의 깊은 사색으로 단장한 이곳에서 일상의 여유를 만끽해보시겠어요? 현대인의 소외를 그리다. 김진의 ‘드로잉전’ 4월의 윤디자인 갤러리뚱의 첫 번째 전시는 서양화가 김진의 ‘드로잉..

모두의 폰트, 유니버설 디자인 폰트(UDF)를 아시나요?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디자인,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물건에는 ‘디자인’이라는 것이 빠짐없이 들어있습니다. 디자인은 모두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모두의 것이라는 것은 그만큼 많은 수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디자인은 외적인 미, 기능성, 그리고 사용성 등을 고려하여 완성됩니다. 그중에서도 폰트는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포용적인 측면이 강하다고 할 수 있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아름답고 편안하며 명확해야 하는 것이 바로 폰트입니다. 도로 위의 표지판은 물론 서적, 스마트폰 UI, 그리고 제품 위에 부착되는 단어까지, 폰트가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곳에서 폰트가 사용되고 있는데요. 그러나 여기에는 문제점 또한 함께..

윤디자인연구소의 윤서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네~ 윤디자인연구소입니다!” 제 하루 업무는 늘 전화 벨소리로 시작됩니다. 윤디자인연구소의 윤서체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결하고픈 분들이 저희를 찾아 주시는 전화죠. 정말 다양한 문의사항들을 남겨주고 계신데요. 언제나 친절하게, 그리고 속 시원하게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답니다. 윤디자인연구소에는 두 개의 대표 전화번호가 있는데요. 02)332-5611와 02)332-5615 이 두 번호로 많은 분들께서 윤서체와 관련한 문의를 주고 계세요. 오늘은 윤디자인연구소 대표 전화번호로 가장 많이 문의 오는 부분들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름하여, ‘윤디자인연구소의 윤서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빠밤! Q. 윤서체를 구매하고 싶은데요. 어떻게 구매할 수 있나요? 현재 윤디자인연구소에서는 ..

‘날개 돋친 듯’ 잘나가는 브랜드의 고객 꼬심 전략 파해치기!

여러분, 따뜻한 봄을 맞을 준비가 되셨나요?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날이 되면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 시간만 되면 몰려오는 졸음에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죠. 소화도 잘 안 되고, 업무 중에도 의욕을 잃어 쉽게 짜증이 나기도 하는데요. 이와 같은 증상들을 춘곤증이라고 해요. 여러분은 춘곤증을 이겨낼 준비가 되셨나요? 저는 지난 주 데이트를 하던 중 금방이라도 쓰러져 잠들어버릴 듯 피로감을 느꼈는데요. 주말에 먼 거리를 달려와 준 여자 친구에게 엄청 미안함을 느꼈지요. 잠을 많이 잤는데도 너무 졸린다고 하자, 그게 바로 춘곤증이라고 이야기하더군요. 업무 중에 또는 데이트 중에 코알라처럼 조는 사람을 보고 좋아할 사람은 없겠죠? 춘곤증을 이겨낼 탁월한 묘책, 어디 없을까요? '레드불(Red Bull)'이..

향 좋은 커피와 맛있는 샌드위치가 생각난다면, 윤디자인연구소로 오세요!

평소와는 다르게 조금은 여유로운 목요일 오후, 살짝 한가로운 탓에 왠지 졸음이 밀려오는 것 같은데요. 이럴 때 간절하게 한 잔 생각나는 게 있죠. 혹시 술이냐고요? 아니요, 바로 커피입니다. 차 한 잔의 여유를 갖고 싶을 때, 식후 몰려오는 잠을 쫓고 싶을 때, 혹은 입이 심심할 때 자동으로 머리 속에 반짝 떠오르는 커피. 과연 사람들은 언제부터 커피를 좋아하기 시작했을까요? 우리나라에 커피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한 집 건너 커피집이 생겨나는가 하면, 여유로운 뉴요커처럼 멋을 내고 걷는 사람들 손에 꼭 쥐어진 테이크 아웃 커피잔을 쉽게 볼 수 있죠. 우리 주변에서 고개만 살짝 돌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커피, 저도 참 좋아한답니다. 윤디자인연구소 1층 카페테리아에서도 많은 분들..

윤디자인 R&D센터 꿀눈웃음의 소유자, 박성준 과장의 직장생활 비결은?

여러분은 처음 사회에 발을 들여놓던 그 날을 기억하시나요? 새로운 시작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세상 만물 모든 것이 다 새로워 보이던 바로 그 날. 하지만 처음으로 입사한 회사 사무실에 몸을 ‘로그인’하는 순간, 머리 속은 텅~ 행동가짐은 뻣뻣~ 긴장의 연속으로 “안녕합니다!” 따위의 말실수까지 내뱉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저 역시도 윤디자인연구소에 신입으로 입사한 지 어느덧 6개월 차, 이제는 직장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 일하는 방법은 물론이고, 상사, 동료들과 어떻게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었죠. 지금에서야 하는 이야기지만, 그 당시 저를 지켜보던 김모 과장님은 “말도 없이 일만하고 앉아 있어서 조금 무서웠어!”라고 회상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