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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좋은 봄날, 사랑을 쓰려거든 손글씨로 쓰세요!

꿈으로 가득 찬 설레이는 이 가슴에 사랑을 쓰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노래의 리듬이 바로 떠오르시죠? 아마 따라 불러본 분도 계실 텐데요. 흘러간 옛 노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가사 중 일부분입니다. 가슴 아픈 이별의 슬픔이 가사 속에 숨겨있는 노래이지만,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문득 사춘기 시절에 연필을 들고 편지를 쓰던 때가 떠오르곤 해요. 공부를 못해도 상관이 없었고, 얼굴에 난 여드름도 중요하지 않았던 그 시절이죠. 오직 내가 좋아하는 그녀에게 나의 자유로운 사랑의 감정을 연필로 한 자 한 자 적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했던 시절이었어요. 그 편지 한 장에 마음 졸이던 시절, 다들 한번쯤은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색색의 필기구를 사..

폰트 디자이너가 뽑은 손글씨가 예쁜 연예인 TOP 8!

‘꿈에 그리던 그녀에게서 받은 사랑이 가득 담긴 러브레터! 하지만 삐뚤~ 빼뚤~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쓰여진 글씨라니! 청순하고 아기자기했던 그녀의 이미지와는 달리…으아니, 악필... 그녀가 악필이라니!’ 여러분은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뛰어나고 수려한 외모 속에 숨겨진 대반전 상황! 꼬불꼬불~ 지렁이가 친구하자 할 정도로 막(?) 쓰여진 악필체를 맞닥뜨려 본 적 있으시죠? 외모만큼이나 그 사람의 이미지와 성격을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필체, 손 글씨가 아닐까 싶은데요. 여러분의 손 글씨는 어떤가요? 또박또박 예쁜 글씨체인가요, 삐뚤빼뚤 읽기 힘든 글씨체인가요? ^^ 글자를 디자인하는 폰트 디자이너라 사람들의 손 글씨에 관심을 많이 두는 편인데요. 개성 있고 매력..

윤서체, 무한도전 속에 살아있네~ MBC ‘무한도전’ 속 윤디자인 폰트를 찾아라!

“하아… 새하얗게 불태웠어…” 불타는 금요일을 화려하게 보내고 난 다음날, 온 몸을 휘감은 게으름과 귀차니즘으로 나무늘보가 ‘형님!’하고 부를 정도로 모든 움직임이 느릿느릿해지는 토요일 낮 시간이 지나면 야속하게도 자꾸만 가까워져만 가는 월요일을 달래주는 토요일 저녁의 친구가 있어요. 바로 ‘무한도전’이죠! 턱이 빠질 정도로, 혼이 나갈 정도로 깔깔대고 웃고 나면 어느새 주말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눈 앞이 깜깜해져 오지만, 그래도 무한도전 없는 토요일은 상상할 수 없어요. (전국의 모든 직딩 여러분, 힘 내자고요~!) 매 회마다 새로운 도전과 눈물 나게 아름다운 노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무한도전. TV 속에서만 볼 수 있는 연예인이라고 하지만,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