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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검색결과 (4건)

맥(Mac)을 사용하는 당신에게, 알면 편리한 OS, iOS 꿀팁 <2편>

안녕하세요. 맥(Mac)을 사용하면서 알아두니 편리했던 소소한 기능들을 주관적인 관접에서 뽑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두 번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애플에서는 OS X 10.7 라이언부터 런치패드(Launchpad)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Finder에서 실행 프로그램을 찾아 헤맬 필요 없이 간단히 앱을 찾아 실행하게 해줍니다. 또한 iOS 유저라면 익숙한 화면 구성에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맥(Mac)을 사용하는 당신에게, 알면 편리한 OS, iOS 꿀팁 다시 보기 ▶ http://yoon-talk.tistory.com/651 1. Launchpad 소개 로켓 모양의 아이콘이 런치패드인데요. 바탕화면의 Dock, Finder의 응용프로그램, 혹은 곧바로 F4키를 눌러 실행시킬 ..

맥(Mac)을 사용하는 당신에게, 알면 편리한 OS, iOS꿀팁-1편

최근 맥(Mac)을 사용하는 컴퓨터 유저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지하철이나 카페에서도 맥을 사용하여 업무 처리를 하는 사람들을 자주 목격하곤 하지요. 맥 OS를 능숙하게 다루는 유저도 있겠지만 윈도우에서 넘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저같이 귀찮아서 굳이 소소한 기능들을 찾아보지 않았던 분들도 있을 텐데요. 맥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알아두니 편리했던 기능들을 주관적인 관점에서 뽑아 소개하고자 합니다. Finder에서 파일 확인하기 먼저 맥 OS를 사용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Finder의 편리한 기능 몇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Finder의 기본적인 기능이나 사용법은 다들 아실텐데요, 파일보기 모드는 아래 네종류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버튼을 클릭하거나 ‘command+숫자’ 키로 전환할수 있습니다. 또..

타입 디렉터스 클럽이 선정한 2014 올해의 디자이너 '데이비드 벌로우'

매년 타입 디렉터스 클럽(The Type Directors Club, TDC)에서는 타이포그래피 분야에 크게 공헌한 개인 혹은 기관·단체에 특별한 ‘메달(TDC Medal)’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2014년의 주인공은 미국 출신 타입 디자이너 데이비드 벌로우(David Berlow)인데요. 1978년 메르겐탈러 라이노타입(The Mergenthaler Linotype Company)의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한 뒤, 1982년부터 7년간 비트스트림(Bitstream)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1989년에는 비트스트림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 디자이너들과 함께 독립하여 ‘폰트 뷰로우(The Font Bureau)’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 , , , 등 다양한 인쇄 매체들에 관여했던 아트 디렉터 로..

다국어 폰트, 사용해 보셨나요?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딱히 중요하지도,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이었는데 막상 쓰려고 찾으니 없었던 당황스러움을 겪어 보셨나요? 이번 포스팅은 이 속담을 되새기며 만들어 봤습니다. 당장은 필요하지 않지만 언젠가는 필요할지도 모를 다양한 나라 글자의 폰트를 찾는 방법, 소개해 드릴게요. 세계에는 얼마나 다양한 글자들이 사용되고 있을까?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는 영어,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는 중국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렇게 널리, 그리고 많이 쓰이는 언어에 사용되는 글자만 만든다면 폰트 디자이너는 참 편하겠죠. 하지만 애석하게도 세상은 참 넓답니다. 정확히 몇 개의 문자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위키피디아의 자료를 보면 전 세계에는 이렇게 다양한 글자가 존재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