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CO

'FONCO' 검색결과 (39건)

네임펜으로 쓴 듯한 손글씨 폰트 「어반노트」, 윤멤버십 톡톡 업데이트

달마다 새로운 폰트가 업데이트되어 날마다 쓰는 재미가 있는 윤멤버십 톡톡! 9월에는 네임펜으로 쓴 듯한 자유로운 손글씨 폰트 「어반노트」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제 매월 정기결제로 더욱 부담 없는 윤멤버십 톡톡으로 즐겁고 유쾌한 이야기 톡톡 남겨보세요. 네임펜으로 쓴 듯한 손글씨 폰트 「어반노트」 어반노트는 동글동글 네임펜으로 쓴 듯한 느낌이 물씬 나는 귀엽고 자유로운 손글씨 폰트입니다. 꾹 눌러 쓰고, 흘려 쓰고, 마음 가는 대로 쓴 다양한 쓰기 방식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볼수록 편안하고 매력적인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요. 어반노트의 가장 큰 특징은 아무래도 펜의 질감인 것 같아요. 흘림, 뭉침, 떨어짐이 그대로 살아있는 디테일이란…! 또한 비교적 장체라서 쭉 뻗은 시원한 느낌과 동시에 또박또박 또렷..

터질 듯한 에너지와 자신감으로 압도하는 폰트 「초월」 출시 & 윤멤버십 업데이트

강하다는 것은 단지 겉으로 보이는 힘에서만 느껴지는 것이 아닙니다. 단단한 근육만큼 굳건한 정신력,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처럼 보이지 않아도 분명 존재하는 힘이죠. 신체와 정신을 모두 단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을 들여야 하고 고된 노력과 숱한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마치 하나의 서체를 만들어가는 과정과도 비슷해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이는 힘과 보이지 않는 힘을 모두 단련한 끝에 완성한 서체에 ‘초월’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에너지-퍼포먼스-진화의 서체, 「초월」 초월체는 터질 듯한 에너지를 꾹꾹 눌러 담아 견고히 빚어진 자신감으로 압도하는 서체입니다. 촘촘하게 짜인 구조와 형태, 능숙한 기술로 완성한 초월체는 한계를 뛰어넘은 뛰어남으로 시선을 장악합니다...

Z세대를 위한 차인철 작가의 디지털 굿즈! 「차인철 버터맛」 엉뚱상상 싱글 폰트 출시

Z세대가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차인철 작가. 그와 엉뚱상상의 폰트 아티스트 레터빌런이 만났습니다. 글자를 문화로 만들려는 엉뚱상상의 고삐 풀린 캠페인 ‘뚱니버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차인철 작가와 함께 맛있는 라틴 폰트를 선보인 것이죠. 자, 설명이 필요하나요? 일단 한번 맛보세요! 차인철 작가와 레터빌런의 butterrrrry한 만남, 「차인철 버터맛」 싱글 폰트 출시 차인철 버터맛은 Z세대와 소통하며 독특하고 개성 있는 아트워크를 선보이는 차인철 작가(@inch_inch_inch)의 일러스트 텍스트와 메시지 작업물로 레터빌런이 제작한 라틴 폰트입니다. 자글자글한 질감이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특히 Z세대가 좋아하는 감성이 담겨 있죠. “저에게 타이포그래피란, 그림과도 같습..

교보 손글씨 폰트 4종, 폰코 한글나눔폰트 업데이트

손으로 직접 내 생각과 마음을 기록하거나 전해본 일, 언제가 마지막이었나요? 디지털 소통이 너무나도 익숙해져 직접 손으로 글씨를 적는 것이 오히려 어색해지고만 있는데요, 이런 부작용에 대한 해법으로 2015년부터 〈손글쓰기문화확산캠페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캠페인에서는 〈교보손글씨대회〉를 열고, 지난 대회 수상자의 손글씨 폰트를 제작해 배포합니다. 윤디자인그룹은 2019년 대회부터 심사와 손글씨 폰트 제작에 함께해왔는데요, 이번에 폰코(font.co.kr)에서 제공하는 무료 폰트 콜렉션인 ‘한글나눔폰트’에 교보 손글씨 폰트 4종을 업데이트하게 되었습니다. 한글나눔폰트는 폰트 클라우드 서비스인 ‘폰코 자키 앱’을 설치하면 누구나 간편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동부문 으뜸상을 수상한 12살 어린..

목간판에서 폰트로! 로컬 타이포 브랜딩 「개항로」 서체 출시 & 윤멤버십 업데이트

인천 개항로를 아시나요? 우리나라 근대의 역사가 살아있는 개항로는 동인천 일대를 말해요. 1883년 인천항(구 제물포항)을 개항하면서 발전했지만, 2000년대부터 점차 쇠락하여 인구도 빠져나가고 몇몇 노포만 남게 되었어요. 그러던 2018년 개항로는 다시 힙해지는데요, 도시 재생과 로컬 브랜딩에 나섰거든요! 각 분야 전문가가 함께 힘을 모은 〈개항로 프로젝트〉는 오래된 병원을 근사한 카페로 탈바꿈하고, 지역 맥주를 만들어 여기에 목간판 글씨를 넣었어요. 이 글씨의 주인공은 50년 넘게 목간판 작업을 해온 전원공예사 전종원 작가입니다. 그리고 윤디자인그룹이 전종원 사장님의 목간판 글씨로 디지털 폰트를 개발했으니, 바로 폰트를 넘어 로컬 타이포 브랜딩의 성공 사례가 될 「개항로」 서체입니다. 로컬 타이포 브..

Eureka! 영문 폰트 「KeyNote」, 윤멤버십 톡톡 업데이트

한여름이지만, 휴가를 떠나지도 못할 만큼 바쁜 그의 일상. 프로젝트 준비에 미팅에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그의 머릿속에 번뜩이는 아이디어. 그 순간 태블릿PC를 꺼내 샤샤샥- 빠르게 메모합니다. 그렇게 메모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덕분에 프로젝트는 그야말로 대성공! 그는 또 하나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 나가는 그의 태블릿PC 적힌 글씨, 「KeyNote」입니다. Eureka! This is 「KeyNote」 순간 번뜩 떠오른 아이디어를 적을 때처럼 꾹 눌러 빠르게 쓴 글씨를 닮은 영문 폰트 KeyNote입니다. 시원한 속도감, 옆으로 뉘어 써 묵직한 인상을 주는 시작 획과 샤프한 마무리가 깔끔하면서도 에너지가 가득 느껴집니다. KeyNote는 영문 폰트로 윤멤버십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