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힐링' 검색결과 (3건)

중부유럽 탐방기 제3탄, 호수를 품은 아기자기한 힐링의 마을, 할슈타트

할슈타트를 가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ㅠ_ㅠ 지하철역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매우 무겁네요. 몇 일째 짐을 싸다 풀었다 하는 건지…. 우리나라와 다르게 유럽의 지하철은 표를 스스로 기계에 넣었다 뺐다 하는 방식이더라고요. 모르고 그냥 무임승차할 뻔했답니다. ▶ 중부유럽 탐방기 제1탄, 유럽과 낭만의 중심, 편 (바로 가기)▶ 중부유럽 탐방기 제2탄, 건축과 오페라의 도시, 편 (바로 가기) 할슈타트로 가기 위해서는 지하철을 타고, 중앙역에 가서 기차를 3번이나 타야 했는데요. 혹시나지나칠까 봐 잠도 제대로 못 잤답니다. 어떤 기차는 분리된다고 해서, 승무원에게 계속 묻고 또 묻고!! 그렇게 5시간 정도 걸려서 드디어 도착했어요. 할슈타트 할슈타트 역에 내려서 작은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프리미엄 힐링 플라워 카페, ‘플로바리스(Flobaris)’ 브랜딩 이야기

플라워 카페 ‘플로바리스(Flobaris)’의 브랜딩에 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플로바리스는 ‘플로리스트(Florist)’와 ‘바리스타(Barista)’의 합성어입니다. 전문 플로리스트와 바리스타가 공존하는 플라워 카페라는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여느 플라워 카페처럼 커피뿐만 아니라 꽃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플로바리스의 특별한 점은 ‘프리저브드 플라워(preserved flower)’를 판매한다는 것과 다양한 플라워 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생화에다가, 인체에 무해한 약품을 처리하여 천 일 동안 보존이 되는 꽃입니다. 천 일 동안 시들지 않는 꽃, 프리저브드 플라워(preserved flower) 플로바리스의 다양한 플라워 티 꽃마다 짧게는 1년, 길게는..

어쩌면 프로보다 낫다? 추천 아마추어 웹툰 3선

웹툰 좋아하시나요?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을 통해 간편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웹툰, 어느새 일상생활 깊숙하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출판물로도 접할 수 있고, 인기를 끄는 작품 중에서는 영화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죠.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웹툰 원작으로 제작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기도 했고요. 이렇게 웹툰이 인기를 끌다 보니, 수많은 만화가 지망생들이 자기 나름의 웹툰을 제작해 공개하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네이버 베스트 도전 만화, 다음 웹툰 리그, 루리웹 만지소(만화가 지망생 소모임) 게시판 등을 통해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게시판을 통해 데뷔한 작가들이 현 프로 웹툰 작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웹툰의 세계에는 워낙에 실력자가 많아 아마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