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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검색결과 (5건)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해외여행 시리즈 8: 체코 프라하

유럽의 중세시대가 살아있는 곳. 낭만과 사랑이 넘치는 신혼여행지이자 배낭여행객들의 눈과 발을 묶어두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 체코 ‘프라하’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체코를 중심으로 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가 인접해있고, 한국에서 직항으로 갈 수 있는 비행편이 제공되기 때문에 동유럽과 중유럽을 넘나들며 여행할 수 있어 더 많은 여행지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 좋은 여행지가 될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시리즈를 하면서 가장 먼저 소개해드렸던 부다페스트의 서두에 프라하의 야경과 견주어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는 표현을 했었는데요, 사실 프라하는 부다페스트보다 크지는 않지만 한눈에 그 야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 어디까지 가봤니? 해외여행 시리즈 1: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해외여행 시리즈 7: 독일 베를린 2탄

지난 시간에 이은 베를린 2탄! 오래 기다리셨죠? 지난 시간엔 빡빡한 일정을 소개해드렸다면, 이번에는 크게 두 곳 정도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베를린’ 하면 떠오르는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입니다. ▶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해외여행 시리즈 6: 독일 베를린 (바로가기)▶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해외여행 시리즈 5: 독일 뮌헨&퓌센 (바로가기)▶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해외여행 시리즈 4: 독일 로텐부르크 (바로가기)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East Side Gallery) 작품 베를린 장벽 붕괴 후, 동독과 서독을 가로막았던 장벽이 차례로 철거되기 시작하였고, 그 잔해들 또한 분단의 역사를 상징하는 관광상품으로 여겨져 사람들의 관심이 대두하였습니다. 그 후 약 1.3km ..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해외여행 시리즈 6: 독일 베를린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곳은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도시, 베를린(Berlin)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동독과 서독으로 분단되었었으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역사적 순간인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통일’을 통해 냉전의 상징에서 ‘화합의 상징’으로 변화하였으며, 이를 통해 독일의 최대도시로 자리하게 됩니다. 특히 하나의 역사적 사건인 ‘베를린장벽’을 부끄럽거나 수치스럽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문화유산으로 기록하여 그 순간을 잊지 않도록 한다는 것을 보면 독일의 높은 시민 의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직장인 해외여행 시리즈 다시보기1편, 헝가리 부다페스트 (바로가기)2편, 벨기에 브뤼셀 & 브뤼헤 (바로가기)3편, 뉴질랜드 남섬 (바로가기)4편, 독일 로텐부르크 ..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해외여행 시리즈 2: 벨기에 브뤼셀 & 브뤼헤

지난 여행지인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매력에 푹 빠지셨던 분들! 이번 여행지도 기다리셨나요? “어디까지 가봤니?”, 직장인 해외여행 시리즈 그 두 번째!! 오늘은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와 함께 ‘베네룩스 3국’에 속하는 나라이자 ‘오줌싸개 소년’과 ‘와플’이 유명한 나라. 아름다운 동화의 마을 같은 곳, 문화예술이 넘쳐나는 곳, 벨기에를 소개합니다. ▶ “어디까지 가봤니?”, 직장인 해외여행 시리즈 1: 헝가리 부다페스트 (바로 가기)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먼저 보여드릴 곳은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입니다. 브뤼셀은 트램, 버스, 지하철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지만, 도시 자체가 크진 않기 때문에 도보만으로도 주요 명소를 둘러보실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브뤼셀에서의 하루.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요? 도보로 둘러..

"어디까지 가봤니?" 직장인 해외여행 시리즈 1: 헝가리 부다페스트

벌써 2014년도 상반기가 훌쩍 지나고 있답니다. 직장인들에게는 금과 같은 황금연휴!! 올해 달력을 보면서 빨간 날짜 체크해 보셨던 분들 손~!!! 유독 샌드위치 데이다, 뭐다 해서 쉬는 날이 많아 국내·외로 여행 계획을 세우신 분들 많이 계시죠? 그리하여 준비했습니다. 직장인 여행시리즈. 어디까지 가봤니~!? 때는 바야흐로 2011년. 직장인들의 로망이자 버킷리스트인 유럽여행의 꿈을 안고 무작정 티켓을 끊어 여행을 떠나봅니다. 아무 계획도 생각도 없이 왕복 티켓만 발권하고서는 파리 인, 체코 아웃이라는 이상한 루트를 잡아 40일간의 일정으로 무작정 여행길에 오릅니다. 그리고서는 새로운 미지의 세계에서 알게 되죠. 아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구나!!! 서두가 좀 길었죠?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소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