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포그래피

'타이포그래피' 검색결과 (315건)

TS파트너즈 제작 ‘2022 임인년 새해 연하장’ 24종 배포

월간 《the TS》 윤디자인그룹이 만든 서체를 매달 하나씩, 월간 《the TS》라는 이름으로 소개한다. 누구나 월간 《the TS》 PDF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 다운로드 시 라이선스 내용 확인 ※ (맨 하단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표기) 월간 《the TS》 2022년 1월호 ― TS 파트너즈 제작 ‘임인년 연하장’ ― Ⅰ PDF 다운로드 Ⅰ 월간 《the TS》는 지난해 총 12개월호를 선보였던 월간 《the T》의 새 이름입니다. 2022년의 《the TS》 또한, 윤디자인그룹 서체를 활용한 다채로운 타입플레이(type play)를 매달 한 호에 담아 선보일 예정이에요. 임인년(壬寅年) 1월호의 주제는 새해 연하장입니. 『타이포그래피 서울』과 함께하는 크리에이터 집단 ‘TS 파트너즈’ 2기(활동..

‘올해 우리는’ 윤디자인그룹 2021 결산

참 시간이 빠른 것 같습니다. 올해 초만 해도 연말에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겠지 기대했는데, 세계적 팬데믹이 이렇게나 길어질 줄은 전혀 예상 못 했잖아요. 삶은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고,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죠. 그러니 새해 목표를 다 이루지 못했더라도, 우리가 꿈꿨던 2021년이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되돌아보면 우리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될 거예요. 윤디자인그룹도 올 한 해를 정리하며, 2021년의 아쉬움은 훌훌 털어버리고, 새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해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윤디자인그룹 2021년 상반기 결산 ➲ https://www.yoondesign-m.com/909 먼저 상반기는 한방에 살펴보고 갈게요. 얼마 전에 ‘2021년 월간《the T》 결산’ 을 보셨다면 ..

[월간 the T] 1~12월호 모아 보기! 2021년 결산

월간《the T》 윤디자인그룹이 만든 서체를 매달 하나씩, 월간《the T》라는 이름으로 소개합니다. (T for Type, Typography, TypePlay, TypoBranding) 『타이포그래피 서울』, 윤디자인그룹 블로그 『윤디자인 M』 방문자라면 누구나 월간《the T》를 PDF 파일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다운로드 시 라이선스 내용 확인 필수 ** 월간《the T》 2021년 결산 2021년 1월호부터 얼마 전 12월호까지 월간《the T》를 통해 윤디자인그룹은 매달 새로운 테마로 윤서체를 소개했습니다. 우리 서체를 가지고 우리 디자이너들의 시각으로 다채롭게 해석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죠. 매달 찾아온 이 즐거운 놀이를 부디 기다리셨기를 바라며, 올 한 해 선보인 월간《t..

[연재] 브랜딩이 아니다, 타이포브랜딩이다 ④ 디자이너만 폰트를 쓴다는 착각

연재를 시작하며― 타입 &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제14호 ‘엉뚱상상’ 특집호(2021년 7월 출간)의 콘텐츠를 재구성하여 「브랜딩이 아니다, 타이포브랜딩이다」라는 제목으로 10부작 온라인 연재를 시작합니다. ‘글자를 글자로만 바라보지 않기.’ 글자(서체)에 대한 윤디자인그룹의 관점입니다. 과거의 ‘30년 서체 디자인 회사’를 넘어 지금의 ‘브랜딩 기업’으로서, 윤디자인그룹은 또 하나의 지속 가능한 모멘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모멘텀을 우리는 ‘타이포브랜딩’이라 부릅니다. 말 그대로 글자가 중심이 된 브랜딩입니다. 윤디자인그룹의 타이포브랜딩 비전을 현실화는 크리에이터 집단, 바로 엉뚱상상입니다. “엉뚱상상은 글자를 만드는 조직이다. 단, 이때 만들기의 전제는 ‘갖고 놀 수 있을 것’이다. ..

[연재] 브랜딩이 아니다, 타이포브랜딩이다 ② 서체가 브랜딩의 주인공이 된다면?(ft. 곰표체)

연재를 시작하며― 타입 &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제14호 ‘엉뚱상상’ 특집호(2021년 7월 출간)의 콘텐츠를 재구성하여 「브랜딩이 아니다, 타이포브랜딩이다」라는 제목으로 10부작 온라인 연재를 시작합니다. ‘글자를 글자로만 바라보지 않기.’ 글자(서체)에 대한 윤디자인그룹의 관점입니다. 과거의 ‘30년 서체 디자인 회사’를 넘어 지금의 ‘브랜딩 기업’으로서, 윤디자인그룹은 또 하나의 지속 가능한 모멘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모멘텀을 우리는 ‘타이포브랜딩’이라 부릅니다. 말 그대로 글자가 중심이 된 브랜딩입니다. 윤디자인그룹의 타이포브랜딩 비전을 현실화는 크리에이터 집단, 바로 엉뚱상상입니다. “엉뚱상상은 글자를 만드는 조직이다. 단, 이때 만들기의 전제는 ‘갖고 놀 수 있을 것’이다. ..

[연재] 브랜딩이 아니다, 타이포브랜딩이다 ① 글꼴 이후의 ‘시각꼴’ 만들기

연재를 시작하며― 타입 &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제14호 ‘엉뚱상상’ 특집호(2021년 7월 출간)의 콘텐츠를 재구성하여 「브랜딩이 아니다, 타이포브랜딩이다」라는 제목으로 10부작 온라인 연재를 시작합니다. ‘글자를 글자로만 바라보지 않기.’ 글자(서체)에 대한 윤디자인그룹의 관점입니다. 과거의 ‘30년 서체 디자인 회사’를 넘어 지금의 ‘브랜딩 기업’으로서, 윤디자인그룹은 또 하나의 지속 가능한 모멘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모멘텀을 우리는 ‘타이포브랜딩’이라 부릅니다. 말 그대로 글자가 중심이 된 브랜딩입니다. 윤디자인그룹의 타이포브랜딩 비전을 현실화는 크리에이터 집단, 바로 엉뚱상상입니다. “엉뚱상상은 글자를 만드는 조직이다. 단, 이때 만들기의 전제는 ‘갖고 놀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