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마인드

'유어마인드' 검색결과 (3건)

<The Typography> 리뷰 3편: 미디어에서 타이포그래피의 활용

밴드 음악에서 베이스 기타는 여간해서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실은 밴드의 기본 중의 기본인 것과 같이, 우리가 들은 음악에는 분명히 베이스가 있고, 베이시스트가 존재하죠. 타이포그래피 또한 그렇습니다. 방송, 신문, 잡지 등 활자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미디어 분야에서 타이포그래피, 그 중에서도 서체 활용은 몹시 중요한 기본인데요, 그렇다면 신문과 잡지, 방송 그리고 최근의 뉴미디어까지 폰트는 어떻게 사용되고 발전되어 왔을까요~? ‘Typography 쓰기’ 장에서는 미디어에서의 타이포그래피 활용 사례를 담았습니다. ▶ 리뷰 1편: 타이포그래피를 말하다 (바로 가기)▶ 리뷰 2편: 타이포그래퍼가 말하는 한글 타이포그래피 (바로 가기) 뉴스가 복잡해질수록 폰트도 ‘배달’의 짐을 진다 “명품..

<The Typography> 리뷰 2편: 타이포그래퍼가 말하는 한글 타이포그래피

최근 각광받고 있는 타이포그래피는 전시 포스터나 팸플릿, 책, 기업의 아이덴티티 등 활용되지 않는 분야가 없는데요, 따라서 ‘우리는 타이포그래피 속에 산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하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타이포그래피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된 것은 불과 30년도 채 되지 않았답니다. 소위 국내 타이포그래피 1세대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타이포그래피를 누릴 수 있게 된 것이죠. ‘Typography 말하기’ 장에서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타이포그래피를 이야기했다면, ‘Typography 듣기’ 장에서는 한글 타이포그래피 관해 조금 더 심도 깊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정병규, 송성재, 한재준, 김민, 홍동원 등 타이포그래피를 바탕으로 책, 신문, 잡지를 디자인하는 이들을 만나 한글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희귀한 책, 상품을 찾는다면? 서울 지역 위탁숍!

독립 출판 책, 특정 분야를 특화한 책, 대형서점에서도 찾기 힘든 희귀본, 아이디어 상품,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 전시 등등 이 모든 게 한 장소에 모여있는 곳 위탁숍! 들어보셨나요? 정형화된 시스템이 아닌 자신만의 통로로 출판하는 책들을 만나고 동시에 그 문화의 일원이 될 수 있는 자유로운 형태의 공간이 바로 ‘위탁숍’입니다. 서울 곳곳에 위치한 위탁숍을 소개해 드릴게요. ^^ *이미지, 위탁숍 정보 출처: 카인들리 프렌들리(바로 가기) 독자와 작가가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유어 마인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자리 잡은 ‘유어 마인드(YOUR MIND)’는 2009년부터 주로 국내외 소규모 출판물과 독립 출판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로 대형 서점에서 판매하지 않은 독립 출판사나 개인이 출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