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해' 검색결과 (5건)

스텐실을 이용하여 ‘특별한’ 새해 카드 만들기

새해가 벌써 며칠이나 지났네요. 지난 한 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면 잠시 속도를 늦추고 우리 주위를 바라보면서 여전히 우리 곁에 있어 주는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날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새해 안부 카드를 만드는 또 하나의 방법을 말이지요. 학창시절에는 형형색색의 종이를 자르고 붙이면서 카드를 만들곤 했는데요. 요즘에는 그냥 만들어진 카드를 사거나 혹은 아예 카드를 쓰지도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제 마음이 많이 각박해진 걸까요? (T_T) 감수성 풍만한 제 모습을 다시 찾기 위해, 올해는 ‘특별한’ 카드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스텐실이란 무엇인가 자, 바로 스텐실(stencil) 기법을 이용한 카드인데요. :-) 스텐실은 실크스크린과 같이 공판화(孔版畵)의 한 종류예요..

근하신년! 윤디자인연구소가 전해드리는 설날 인사

음력 덕분에 어떻게든 "아직 나는 한 살을 더 먹지 않았어요" 하고 말할 수 있는 시간도 이제 끝.장기판에서도 한 수 물리는 건 허용되지 않는데, 나이 한 수 물리는 것임에랴! 지금부터는 정말로 한 발 성큼, 한 살 성큼 나아가야 할 순간. 그러나 혼자서는 결코 해낼 수 없는 한 걸음. 나를 믿어주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한 걸음, 그리고 한마음. 윤디자인연구소 역시 여러분이 함께해주신 덕분에 2014년을 잘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2015년에도 여러분과 함께, 크게 한 걸음, 힘차게 달려가보겠습니다. 근.하.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윤디자인연구소 Vimeo 채널 ▶ 바로 가기

2015년 설맞이, 미생 디자이너들을 위한 희망고문 엽서

아직 2015년 새해 종소리가 귀에 선한 데 벌써 구정을 코앞에 두고 있네요. 장장 5일간, 휴가를 쓰신 분들이라면 최장 9일간, 미처 꺼두지 못한 출근 알람 소리가 단잠을 방해하는 소음이 아닌 서프라이즈 이벤트의 음악 소리로 들리실듯싶네요. 설날이라고 맘 편히 쉴 수만은 없겠지만 그래도 전쟁 같은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아봅니다. 참고로 4월까지는 빨간 날 없는 황량한 휴일 보릿고개를 견뎌내셔야 하기에 아무쪼록 충전을 충분히 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설날을 맞아 대한민국 디자이너들과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며 세상을 향해 작게나마 목소리를 내어 보고자 2015 디자이너 희망 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엽서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그럼 미생 디자이너들의 혼과 넋두리가 담긴 뼈있는 메시지의 ..

당신의 희망찬 새해를 응원합니다!! TS서포터즈의 디자인엽서 미션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한 해의 시작 잘하고 계신가요~? 사실 벌써 몇 일이 지나버린 상황에서 새해 인사를 나누는 것이 초큼(?) 민망하기도 하지만, 한번 더 여러분께 응원의 메시지가 함께 담긴 인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TS서포터즈에게는 특별한 미션이 주어졌는데요, 바로 신년을 맞아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엽서를 디자인하는 것이었어요. 일러스트부터 재치있는 문구까지 참 다양한 작품들이 속속 도착했답니다. TS서포터즈가 수행한 새해 응원메시지 엽서미션!!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 열정 가득한 TS서포터즈 첫 모임 현장 (바로가기)▶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일상 공감 디자인엽서 (바로가기) 방지은 동덕여대 조은일 성신여대 [좌] 박초은 건국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