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폰트

'빙그레폰트' 검색결과 (2건)

폰트로 세상이 ‘빙그레’ 하기를! 윤디자인그룹이 함께한 빙그레 폰트 프로젝트

오랜 시간, 우리를 달달함으로 채워온 빙그레. 이제는 맛을 넘어 폰트로 세상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대체 식품 기업 빙그레는 왜 폰트를 만들고 있는 걸까요? 윤디자인그룹과 함께 5년째 이어오고 있는 ‘빙그레 폰트 프로젝트’를 살펴봅니다. 빙그레 폰트 프로젝트 빙그레는 이름부터 순 한글인 만큼 한글을 사랑하는 기업입니다. 그래서 한글 폰트가 부족하다는 것에 관심을 두고 윤디자인그룹과 함께 폰트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빙그레를 대표하는 제품의 로고타입을 기반으로 말이죠. 그리고 이렇게 만든 한글 폰트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해오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매년 한글날을 기념하여 선보이고 있는 빙그레 폰트는 훈민정음 창제 원리를 기반으로 개발하고, 훈민정음 서문의 옛 한글 31자(첫 번째 「빙그레체」 제외..

붕어싸만코, 폰트가 되다! 윤디자인그룹×빙그레 「빙그레 싸만코체」 개발

벌써 다섯 번째입니다. 2016년 ‘바나나맛우유’의 로고 타입을 바탕으로 「빙그레체」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투게더’, ‘따옴’, ‘메로나’로 매년 빙그레 폰트를 개발했죠. 그리고 2020년 빙그레 폰트의 다섯 번째 주인공은 바로 이름만 들어도 갑자기 먹고 싶어지는 ‘붕어싸만코’입니다. 갑붕싸! 「빙그레 싸만코체」 통팥 알갱이 가~~~득! 귀여운 붕어빵을 닮아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빙그레 싸만코체」는 글자 속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Bold&Regular의 두 가지 굵기로 구성된 「빙그레 싸만코체」는 손글씨의 독특한 특징을 굵기에 녹여내었어요. Bold는 두꺼운 붓으로 자연스러움을 표현했고, Regular는 마치 가는 사인펜으로 또박또박 쓴 듯한 정갈함을 표현했습니다. 한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