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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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디렉터스 클럽이 선정한 2014 올해의 디자이너 '데이비드 벌로우'

매년 타입 디렉터스 클럽(The Type Directors Club, TDC)에서는 타이포그래피 분야에 크게 공헌한 개인 혹은 기관·단체에 특별한 ‘메달(TDC Medal)’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2014년의 주인공은 미국 출신 타입 디자이너 데이비드 벌로우(David Berlow)인데요. 1978년 메르겐탈러 라이노타입(The Mergenthaler Linotype Company)의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한 뒤, 1982년부터 7년간 비트스트림(Bitstream)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1989년에는 비트스트림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 디자이너들과 함께 독립하여 ‘폰트 뷰로우(The Font Bureau)’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 , , , 등 다양한 인쇄 매체들에 관여했던 아트 디렉터 로..

윤디자인연구소, 제목용 서체 스테디셀러 '머리정체' 업그레이드 버전 '머리정체2' 출시

윤디자인연구소는 5월 9일(금) 제목용 서체의 스테디셀러 '머리정체' 업그레이드 버전 '머리정체2'를 출시했습니다. 1988년 매킨토시가 국내에 도입된 이후 한정적이었던 디지털 서체 시장에서 1990년 초 4가지 굵기로 제작돼 제목용 서체의 큰 반향을 이끈 '머리정체'가 2014년 디지털 시대 흐름을 반영한 '머리정체2'로 업그레이드된 것인데요, Basic 4종(굵기로 구분), Special 4종(스타일로 구분), 총 8종으로 구성한 이번 '머리정체2'는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성 특징이랍니다. 특히 윤디자인연구소 내부 디자이너와 전문가 패널 의견을 반영한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 제목용 서체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5월 9일(금)부터 윤디자인연구소의 통합 폰트 스토어 '폰코(www.font...

세상의 모든 크리에이터를 위해! 국내 최초 신개념 폰트 서비스~ 윤멤버십

아, 폰트만 있으면…! 내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 텐데…. 디자이너 Y양은 오늘도 폰트를 찾아 여기저기 헤매어봅니다. 마음에 드는 폰트를 모두 구매하자니 비용이 부담스럽고 각종 포털 사이트에 암암리 돌고 있는 불법 폰트를 사용하자니 마음 한구석이 무거워지기만 합니다. 디자이너라면 한번쯤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폰트는 이제 디자이너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 될 MUST HAVE ITEM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재 폰트는 방송, CF, 영화, 게임, 애플리케이션, 홈페이지 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어 그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기도 하니 폰트 사용자로서는 여간 고민스러운 게 아니랍니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아, 다양한 폰트만 가질 수 있다면…! 내 작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