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O’live TV 공식 홈페이지 (바로 가기) “바닐라 빈과 넛맥을 준비해주세요. 요즘 집에 이런 재료들 없는 시청자 분들 없으시잖아요~ 그쵸? 오호호호~” 이름도 생소한 요리 재료들을 줄줄이 열거하면서,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만드는 간단한 요리임을 강조하며 진행되는 요리 프로그램들- 그동안 많이 식상하셨죠? 네, 저도 정말 많이 식상했어요. 제가 워낙 요리 프로그램 덕후인지라 어릴 때부터 지상파에서 방송했던 요리 프로그램을 섭렵했더랍니다. EBS 가 그 시작이 되었죠. 야 원래 아이들이 쉽게 따라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라 구하기 쉬운 재료가 주로 등장했지만, 유명 요리연구가나 셰프가 등장하는 요리 프로그램에서는 어찌나 그리 처음 들어본 재료들이 줄줄이 나왔던가요. 본인들 말..
너무나도 더웠던 2013년 여름을 잘 견딘 당신!! 천고마비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먹고 돌아서면 또 다시 꼬르륵 소리를 내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뭐라고요? 그치만 자취생이라 재료를 많이 살 수도 없고…. 이것저것 하기엔 귀차니즘에 사로잡혀 있다고요? 간단한 재료로 뚝딱 만들 수 있는 알짜배기 간단 요리 레시피를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흔하디 흔한 메뉴가 아닌 윤디자인의 센스만점 타이포디자인센터 직원들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들로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아요! 추천 1. '흔하고 틀에 박힌 라면은 싫어요' >.< 탕타라탕탕 밀크탕!! 타이포디자인센터의 최고 미모를 자랑하는 자취생 김모양. 평소 김모양은 라면을 너무너무 사랑하는데요, 하.지.만. 너무 사랑하는 라면이라 할지라도 하루, 이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