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

'2018/10' 검색결과 (3건)

윤디자인X스틸러, 한글 디자인과 스틸의 크레이티브한 만남

글꼴 디자인을 토대로 디자인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윤디자인’과 스틸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브랜드 ‘스틸러’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입니다. 한글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협업은 ‘쓰고, 쓰다(WEAR, WRITE)’라는 컨셉으로, ‘아이웨어를 쓰고, 한글을 쓴다.’는 두 브랜드의 접점을 크리에이티브하게 표현했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윤디자인의 대표 서체인 윤고딕과 윤명조 글꼴 중 ‘ㄴ’, ‘ㄷ’, ‘ㅇ’ 3가지 자음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아이웨어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윤명조의 ‘ㄷ’과 ‘ㅇ’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아이웨어 윤명조의 ‘ㄷ’의 형태를 모티프로 한 스퀘어타입의 선글라스는 ‘ㄷ’의 라인과 두께 변화를 프레임 외곽에 부드러운 느낌으로 적용했습니다. 윤명조의 ‘ㅇ’의 ..

제10회 희망한글나무 캠페인 ‘비로소, 봄’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한 윤디자인그룹의 대표 캠페인 ‘희망한글나무’가 지난 8일 시작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31일 18시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5천원 이상 원하는 금액을 기부하면 올해의 서체를 증정해드리고 있습니다. ▶ 2018 희망한글나무 참여하러 가기희망한글나무는 윤디자인에서 개발한 서체 중 하나를 선정해 후원 모금을 받고, 모아진 성금은 사회 소외계층과 개발 서체가 지니고 있는 뜻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단체에 기부하는 캠페인입니다. ‘한글로 희망을 전한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희망한글나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꼴 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한글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널리 알리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함께 나눌 서체는 국내 대표적인 캘..

윤디자인 아이덴티티 리뉴얼, IDEA 2018 브랜딩 부문 파이널리스트 수상

윤디자인이 리뉴얼한 아이덴티티가 IDEA 2018 브랜딩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습니다. 이번 아이덴티티 리뉴얼은 지난 4월, iF Design Award 2018에 이은 두 번째 수상입니다. 디자인계의 아카데미 상이라고도 불리는 IDEA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에서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1980년대 시작돼 북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이자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힙니다.윤디자인은 글꼴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깊고 단단하게 다지며 글꼴과 브랜드, 콘텐츠의 관계를 탐구하고 새로운 디자인 스펙트럼을 확장해가는 새로운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해 2017년에 기업 아이덴티티를 리뉴얼했습니다. 윤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