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0.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폰코(FONCO)’ 특집호 출간!

 

윤디자인그룹이 만드는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제15호가 출간되었습니다. 지난 호에 이어 이번 호 또한 ‘특별판’입니다. 특별판 1호인 14호는 타이포브랜딩 스튜디오 ‘엉뚱상상’을 집중 조명했었는데요. 특별판 2호는 윤디자인그룹의 폰트 마켓 ‘폰코(FONCO)’에 대한 소개와 설명으로 꾸며졌습니다.

 

폰코는 2021년 11월 1일 ‘폰코 2.0’(‘폰코 시즌 2’)을 표방하며 전면 개편되었는데요. 자동차에 비유하면 풀체인지 또는 페이스 리프트에 해당하는 전면적인 리뉴얼이었습니다. 폰코 시즌 2의 기획과 제작을 총괄한 주인공은 엉뚱상상. 《the T》 제15호는 엉뚱상상 멤버들이 직접 기록한 폰코 리뉴얼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담았어요.

 

 

폰트에서 문화로, 마켓에서 플랫폼으로

FONCO 2.0의 모든 것

 

《the T》 제15호의 제목은 「폰코, 폰트 마켓의 변화를 만들다」입니다. 폰트 마켓을 넘어 ‘폰트 문화 플랫폼’, ‘폰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지향하는 폰코 2.0의 비전을 함축한 문장인데요. 이 제목을 든든히 받치고 있는 다섯 가지 피처 기사와 하나의 인터뷰 꼭지를 살펴보겠습니다.

 

   Feature 1. 폰트 마켓의 변화

   ● 우리가 생각하는 폰코 · · · Dictionary What? Why?

   ● 말 그대로 브랜드 뉴, FONCO 2.0

 

   Feature 2. 직업의 변화

   ● 폰코 자키의 미션과 비전

   ● 우당탕탕 폰트 MD 도전기

 

   Feature 3. 사이트의 변화

   ● 폰트 라이프스타일 숍

   ● 콘텐츠를 담는 폰코 자키 앱

 

   Feature 4. 서비스의 변화

   ● 폰트마다 고유한 이야기가 있다

   ● 폰코 자키들의 SNS 보도국

 

   Feature 5. 제품의 변화

   ● 폰트로 제품을 만든다고요?

 

   Behind Interview

   ● 3년 차 폰코 자키, 폰코를 말한다

   ● 새내기 폰코 자키의 폰코 적응기

   ● 폰코의 제작 히스토리를 밝힌다

   ● 신나는 웹 퍼블리싱의 세계

   ● 운영 팀이 체감하는 폰코의 변화

 

위 여섯 챕터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폰트 마켓 겸 문화 플랫폼을 추구하는 폰코 2.0의 비전, 그리고 윤디자인그룹만의 폰트’관’이 농축되어 있는데요. 이번 《the T》 15호의 구성과 전개가 한눈에 들어오시죠?

 

   Feature 1. · · · 폰코 2.0 프로젝트 기획 의도 및 리뉴얼 콘셉트 소개

   ―

   Feature 2. · · · 폰트 마켓으로서의 폰코: 인터넷 서점의 도서 MD 같은 폰트 MD ‘폰코 자키(FONCO Jockey)’ 소개

   Feature 3. & Feature 4. · · ·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폰코: 폰트가 어떻게 대중 문화의 요소로 기능하는지 설명

   ―

   Feature 5. · · · 폰트 자체(font itself)에 주목하기: 디자인 재료 그 이상의 폰트, 그 자체로 제품이 되는 폰트

   ―

   Behind Interview · · · 영화 본편의 메이킹 필름에 해당하는 챕터. 폰코 2.0 프로젝트 스태프들의 흥미로운 후기 수록.

 

 

 

 

 

FONCO = 폰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자신의 창작물을 만드는 대중이 늘어나면서 디자이너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폰트가 대중의 관심사로 떠오르기도 한다. 즉 자신의 구미에 맞는 폰트를 찾아 헤매는 상황으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

폰코 2.0은 서체를 보여주고 판매하는 기존 서체 마켓에서 벗어나 폰트가 대중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기를 바랐다. 그래서 폰트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상품을 판매하고 홍보한다. 이름하여 ‘폰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여기에는 폰트 자체를, 그리고 폰트 상품을 브랜딩하겠다는 방법론이 주요하다.

● ● ●  매거진 《the T》 15호 [Editor’s note] 중

 

위 내용은 폰코 2.0의 정체성이면서 윤디자인그룹의 비전이기도 합니다. 폰트에 대한 수요는 더이상 디자이너라는 특정 직군에만 한정되지 않죠. 1인 크리에이터 시대, 1인 미대어 시대인 만큼 디자이너가 아닌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폰트는 적잖은 소구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1인 크리에이터들이 폰트를 활용하는 영역 중 하나는 ‘자막’이죠. 잘 고른 자막 폰트는 영상 콘텐츠의 보는 맛을 돋구어줍니다. 어떤 크리에이터들은 컷과 씬 단위로 세심하게 폰트를 골라 활용합니다. 대표적인 영상 콘텐츠 플랫폼인 유튜브에는 그야말로 세상 모든 분야에 대한 비디오들이 존재하는데요. 게임, 교양, 역사, 연예, 영화, 일상, 정치, 책, 테크, ······. 이 수많은 영역의 크리에이터 집단이 바로 폰코 2.0의 잠재 고객들인 셈이죠.

 

폰트가 누구나의 일상과 가까워짐에 따라, 디자이너들의 도구였던 폰트는 점차 ‘일상 아이템’이 되어가고 있어요. ‘폰트로 나를 표현하는’ 일이 이젠 익숙해졌으니까요. 일례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플립폰트(Flip Font)’를 꼽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폰코 2.0은 이렇듯 폰트로 나를 표현하는 문화, 즉 우리의 ‘폰트 라이프스타일’을 가꾸는 플랫폼으로 커가는 중입니다. 매거진 《the T》 15호를 통해 폰코 2.0에 대한 모든 것, 그리고 폰트 시장의 거대한 트렌드 흐름을 한 번에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여러분의 더 나은 폰트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며 ―

 

 


 매거진 《the T》 특별판 2호(15호 ‘폰코 2.0’ 특집) 구매 링크 

FONCO 알라딘 YES24 영풍문고

 

 매거진 《the T》 특별판 1호(14호 ‘엉뚱상상’ 특집) 구매 링크 
FONCO 알라딘  영풍문고


 

 

연관 포스트 [1]

폰코 2.0(폰코 시즌2) 오픈 뉴스

 

연관 포스트 [2]

매거진 《the T》 특별판 1호(통권 제14호 ‘엉뚱상상’ 특집호)

출간 기념 연재  ● ● ●  [브랜딩이 아니다, 타이포브랜딩이다]

● ❶  「글꼴 이후의 ‘시각꼴’ 만들기
● ❷  「서체가 브랜딩의 주인공이 된다면?(ft. 곰표체)
● ❸  「바이럴 마케팅 폰트의 탄생(ft. 창원단감아삭체)
● ❹  「디자이너만 폰트를 쓴다는 착각
● ❺  「갖고 노는 글자 ‘WCG 플레이 폰트’
● ❻  「글자티콘의 시대가 온다
● ❼  「시각꼴 메이커 인터뷰: 최지윤 of ‘빅빅 넘버스’
● ❽  「시각꼴 메이커 인터뷰: 이재상 of ‘위트 아이콘’
● ❾  「시각꼴 메이커 인터뷰: 김정진·이병헌 of ‘엉뚱상상체’
● ❿  「연재를 마치며: 엉뚱상상 최치영 디렉터가 말하는 시각꼴, 그리고 타이포브랜딩

  1. 작성자 대표 이미지
    포스팅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