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21.

TS서포터즈의 두 번째 정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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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6일 오후 7시,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룸에서는 TS서포터즈의 두 번째 정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지난 9월을 시작으로 TS서포터즈는 약 4개월 동안 SNS 홍보, 제3회 한글잔치 및 오픈마켓, 자체 설문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했는데요. 오랜만에 모이는 자리라서 그런지 기대와 설레임이 가득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열정 가득한 TS서포터즈 첫 모임 현장 (바로가기)

▶ 당신의 희망찬 새해를 응원합니다!! TS서포터즈의 디자인엽서 미션 (바로가기)






수고한 TS서포터즈를 위한 시간


서울부터 부산까지 TS서포터즈 모임을 위해 우리의 서포터즈들은 먼길을 마다하지 않았어요. 정말이지 열정이 참 대단하답니다. 그래서 배도 고프니 일단 먹고 시작합니다. 아직 오고 있는 사람사람 기다릴 겸 말이죠. 그래도 한번은 얼굴을 익히고, 서로 온라인상에서 이야기를 주고 받다보니 첫 모임과 같은 어색함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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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저녁식사를 마친 뒤 윤디자인연구소 편석훈 대표의 환영인사가 있었어요. 늘 수고해주는 서포터즈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서포터즈 활동이 값진 경험의 시간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답니다. 이어 TS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중간시상식이 열렸는데요, 최우수 서포터즈로 선발된 정송원(충남대), 조은(성신여대), 조은일(성신여대)에게는 전각가 고암 정병례 선생의 ‘전각 서체’가 담긴 ‘고암새김아트’ 폰트패키지를, 우수 서포터즈 17명에게는 ‘윤수다 2.0’ 패키지를 각각 선물했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았고, 남은 시간도 잘 부탁해요. ^^




작은세미나: 한글박물관 MI와 한글누리체 폰트제작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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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TS서포터즈만을 위한 작은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거나 실무를 하고 있는 서포터즈들에게 윤디자인연구소가 재능기부의 형태로 진행한 '한글박물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했어요. 세미나는 크게 두 갈래로 나누었는데요, 영업2본부의 최성원 전무는 한글에 관한 재미있는 퀴즈와 더불어 '한글박물관'의 MI와 전반적인 아이덴티티 작업에 관한 개요를 설명해주었고, 이어 타이포프레임센터의 임광규 차장이 '한글누리체' 제작과정을 소개했습니다. 평소 디자인을 하면서 늘 접하는 폰트이지만, 실제적인 제작과정을 접한 서포터즈들은 처음 디자인을 접했던 생기 넘치는 눈빛으로 세미나에 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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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서포터즈와 함께 만들어 갈 '한글잔치'


세미나를 마치고, 이제는 TS서포터즈와 함께 만들어 갈 일을 궁리합니다. 윤디자인연구소에서는 2012년부터 매년 한글날을 기점으로 '한글잔치' 전시를 열었는데요, 올해는 TS서포터즈와 함께 '한글잔치'를 벌이고자 해요. 엉뚱상상사업부의 장경아 상무가 1회부터 3회까지의 '한글잔치'에 대해 리뷰를 한 후 간략한 4회 '한글잔치'의 개요를 설명했어요. 이후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져 초기 아이디어 회의를 가졌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일들이 펼쳐질지 많이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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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번째 정기모임은 끝이 났습니다. 다음 정기모임은 오는 4월에 열릴 예정이랍니다. 그때까지 TS서포터즈는 각자의 자리에서 매월 주제에 맞는 미션을 수행하고, 윤디자인연구소와 함께 멋진 콘텐츠를 만들어나갈 예정인데요, 이들의 멋진 활약은 윤톡톡 블로그와 윤미디어 채널을 통해 속속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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