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YES24' 검색결과 (3건)

YES, WE DID IT! YES24 전용글꼴 예스체, 예스 고딕, 예스 명조

YES, WE DID IT! 그래요, 우리가 했습니다. YES24, WE DID IT! YES24 전용글꼴, 우리가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을 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뻗어나가는 공간이 되어갈 햇살 가득한 미래를 써가기 위해, YES24는 윤디자인그룹과 함께 전용글꼴을 개발했습니다. 글 _ 기획콘텐츠팀 정이현 YES24가 전용글꼴을 만든 이유 지난 2019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YES24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감성을 아우를 수 있는 YES24만의 공간을 표현한 전용글꼴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에 윤디자인그룹이 글꼴 개발에 나서며, 글꼴 사용현황을 분석하였죠. 기존에는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글꼴을 사용하고 있어서 YES24의 이미지를 형성하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디지털 ..

<The Typography> 리뷰 3편: 미디어에서 타이포그래피의 활용

밴드 음악에서 베이스 기타는 여간해서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실은 밴드의 기본 중의 기본인 것과 같이, 우리가 들은 음악에는 분명히 베이스가 있고, 베이시스트가 존재하죠. 타이포그래피 또한 그렇습니다. 방송, 신문, 잡지 등 활자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미디어 분야에서 타이포그래피, 그 중에서도 서체 활용은 몹시 중요한 기본인데요, 그렇다면 신문과 잡지, 방송 그리고 최근의 뉴미디어까지 폰트는 어떻게 사용되고 발전되어 왔을까요~? ‘Typography 쓰기’ 장에서는 미디어에서의 타이포그래피 활용 사례를 담았습니다. ▶ 리뷰 1편: 타이포그래피를 말하다 (바로 가기)▶ 리뷰 2편: 타이포그래퍼가 말하는 한글 타이포그래피 (바로 가기) 뉴스가 복잡해질수록 폰트도 ‘배달’의 짐을 진다 “명품..

<The Typography> 리뷰 2편: 타이포그래퍼가 말하는 한글 타이포그래피

최근 각광받고 있는 타이포그래피는 전시 포스터나 팸플릿, 책, 기업의 아이덴티티 등 활용되지 않는 분야가 없는데요, 따라서 ‘우리는 타이포그래피 속에 산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하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타이포그래피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된 것은 불과 30년도 채 되지 않았답니다. 소위 국내 타이포그래피 1세대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타이포그래피를 누릴 수 있게 된 것이죠. ‘Typography 말하기’ 장에서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타이포그래피를 이야기했다면, ‘Typography 듣기’ 장에서는 한글 타이포그래피 관해 조금 더 심도 깊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정병규, 송성재, 한재준, 김민, 홍동원 등 타이포그래피를 바탕으로 책, 신문, 잡지를 디자인하는 이들을 만나 한글 타이포그래피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