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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어디까지 봐봤니? 순서를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출처: 마블 공식 홈페이지(바로 가기) 지난 4월 27일, 가 전 세계를 통틀어 한국에서 가장 먼저 개봉했다지요. 그만큼 ‘마블 영화’에 열광하는 한국인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는 개봉 첫 주, 아이맥스관 새벽타임도 좌석이 만석 될 만큼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동안 나왔던 전작 마블 영화를 다 보신 분들에게 ‘시빌 워’는 더더욱 재미있게 느껴졌을 거예요. 혹시 전작을 한 편도 안보신 분이라면 적어도 와 정도라도 미리 보고 가시면 더 재미있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답니다. 소개한 것처럼 마블 영화도 보는 순서를 알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사실! 캐릭터도 워낙 많고 캐릭터 간 서로 연결된 시점이나 각각의 탄생 비화 등 배경이 되는 스토리가 다양하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내가 쓴 손글씨가 국어 교과서에 쓰인다면? <제1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 개최

오늘은 윤디자인그룹이 후원하고 참여하는 특별한 프로젝트 하나 소개할게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를 만드는 출판사 미래엔이 주최하는 입니다. 이 공모전은 컴퓨터 자판이나 문자 메시지에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주고 어린이의 손글씨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과 개성을 공유하고자 기획된 행사랍니다. 공모전 수상작 중에서 두 개의 손글씨는 저희 윤디자인그룹에서 서체로 개발할 예정이고요, 2017년 초등학교 1~2학년 1학기부터 국어 교과서를 통해 그 서체를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가진 학부모님들, 또는 초등학생 조카가 있는 삼촌, 이모들~ 또박또박 바르게 쓴 글씨가 아니어도 좋아요. 개성 있는 손 글씨를 가진 아이들에게 깨알 같은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

'8FEAT(에잇피트)'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 – 동양화가 최연정 초대전<생명의 순환>

2016년 6월 28일(화)~7월 3일(일)까지 '8FEAT(Eight Feat)'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 13번째로 동양화가 최연정 초대전<생명의 순환(Circle of Life)>이 마포구 서교동 윤디자인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최연정 작가는 물 한 방울을 잘못 떨어뜨려도 새로 그려야 하는 섬세한 화선지의 매력에 푹 빠져 한국화를 그리게 됐다고 하는데요, 작가의 전문 분야는 다양한 색을 사용하는 ‘비구상 채색화’라고 합니다. 8FEAT재능 있는 신진 작가 및 기존에 숨어 있던 빼어난 작품을 발굴하여 새로운 문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윤디자인그룹의 프로젝트. 'feat'의 사전적 정의는 '뛰어난 솜씨', '위업'이며 숫자 '8'은 무한대(infinity) 기호를 상징합니다. 이러한 의미를 품고 시작한 '8FE..

강병인 캘리그래피 폰트 패키지, 2016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윤디자인그룹은 6월 27일(월) 캘리그래피 작가 ‘영묵 강병인’의 캘리그래피 폰트 4종을 담은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 2015년 12월에 출시했던 ‘강병인의 영묵체’를 기념하기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강병인의 영묵체’, ‘봄날체’, ‘봄날2체’, ‘상쾌한아침체’가 담겨 있답니다. 폰트가 내장된 CD, USB 외에도 작가의 캘리그래피 작품이 담긴 액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140개 한정으로 만들어 소장 가치를 높인 고급스러운 패키지입니다. _ “안녕하십니까, 캘리그라피 작가 강병인입니다. 이번 ‘강병인의영묵체’ 출시를 기념하여 윤디자인그룹과의 협업으로 탄생된 저의 캘리그라피 서체 4종을 담은 리미티드 패키지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저의 손글씨를 바탕으로 한 ‘봄날’ 서체 출..

예술가를 위한 아름다운 웹에디터, ‘에그페이지’

예술가들은 작업으로 말하는 사람들이죠. 창작의 과정 못지않게, 그 결과물들을 가능한 한 아름답게 정리하는 일 또한 중요합니다. 포트폴리오 자체가 하나의 작업물처럼 보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포트폴리오 페이지 꾸미는 일이 결코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프로그래머의 도움 없이 쉽고 빠르게 구축하고, 그러면서도 세련미까지 갖출 수 있는 플랫폼이 존재한다면 어떨까요? 윤디자인그룹의 가족회사인 에이아트(Aart)는 예술가들의 이 같은 니즈를 다년간 연구해왔는데요. 그 결과, 포토그래퍼, 디자이너, 모델,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뮤지션들에게 최적화된 국내 최초 포트폴리오 전용 웹에디터 ‘에그페이지(eggpage)’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에그페이지를 한 문장으로 소..

8FEAT(에잇피트)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 작가 김용석 개인전 <바라보다>

‘회색 빌딩 숲’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워낙에 정형화된 표현이라 지금은 좀 낡은 묘사처럼 느껴지는데요. 그렇기는 해도 도시라는 공간을 수식하는 데 여전히 유효한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빽빽한 마천루들을 ‘숲’에 비유한 정서는, 그만큼 도시인들이 자연을 그리워 한다는 역설일 것입니다. ‘초록 나무 숲’이어야 할 공간이 ‘회색 빌딩 숲’이 되고 말았다, 라는 성찰일지도 모르겠군요. 이른바 도시 녹화 사업이 활발해지면서 도심 곳곳엔 초록색이 부쩍 늘었습니다. 그 색을 채우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나무, 즉 ‘조경수(造景樹)’입니다. 이 조경수를 관찰하며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사유하는 작가가 있습니다. 에잇피트(8FEAT) 릴레이 전시 12번째 주인공인 김용석 작가입니다. 6월 20일(월)부터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