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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검색결과 (28건)

<한글 활자의 은하계>, 제 64회 TDC 뉴욕 공모전에서 타이포그래픽 엑설런스 수상

㈜윤디자인그룹에서 한글날 571돌을 기념하여 발행한 의 북 커버 디자인과 포스터가 The Type Directors Club, New York (이하, TDC New York)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타이포그래픽 엑설런스(Typographic Excellence) 를 수상했습니다.TDC New York은 타이포그래피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개발시키기 위해 지난 1946년 뉴욕 맨해튼에 설립된 국제 타이포그래피 협회인데요. 설립 이래로 공모전을 개최 및 수상작 세계 전시뿐만 아니라 세미나, 교육과 출판을 통해 타이포그래피 및 그래픽디자인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이번 커뮤니케이션 부문 공모전 심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출판사인 펭귄 팬덤 하우스(Penguin Fandom House) 소속 아트디렉터..

<한글 활자의 은하계> 상반기 '세종 도서' 교양 부문 선정

(주)윤디자인그룹에서 한글날 571돌을 기념하여 발행한 가 2018년 상반기 세종 도서에 선정됐습니다. 세종 도서 선정과 보급 사업은 정부가 출판산업과 국민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제정한 것으로 학술, 교양 부문의 도서를 선정·보급하는 사업인데요. 위 도서는 일본 츠쿠바기술대학(筑波技術大学) 류현국 교수가 지난 21년 동안 40여 개국의 나라들에서 한글 활자의 기록들을 찾아 연구한 결과물들을 2년간 재편성하여 발행한 서적으로,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한글 활자 관련 사료들을 직접 검증하고 집대성한 실증적 연구 결과를 담은 것입니다. 는 미답의 경지에 있던 가로쓰기 한글 활자와 그 디자인, 한글 기계화와 출판문화 역사에 대한 방대한 양의 실증적 자료를 바탕으로 한글 활자를 재정리 및 규명한 책입니다. 특..

윤디자인 글꼴연구소 소장, 로버트 브링허스트 명저 <타이포그래피의 원리> 공동번역

세계적인 타이포그래피 거장이자 캐나다의 대표 시인, 로버트 브링허스트(Robert Bringhurst)의 명저 가 한국어로 발간됐습니다. ㈜윤디자인그룹 글꼴연구소 박재홍 소장, 영은미술관 및 인천아트플랫폼 큐레이터를 지낸 김민경이 방대한 원문을 번역했습니다. 이 책은 디자이너들 사이에서는 바이블로 불리며, 타이포그래피의 기본 원리와 그것의 총체적 배경을 다루고, 글자와 글, 그리고 책을 아름답게 구성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시적인 은유와 음악적 언어, 수학적인 계산이 더해진 내용은 그 깊이를 가늠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놀라움과 흥미로움이 가득한데요. 공동 번역자인 박재홍 소장은 "이 책의 번역을 시작한 지 5년이 지났다. 깊고 깊은 터널을 지나온 느낌인데 드디어 발간되어 매우 기쁘게 ..

‘한자 문화권 타이포그래피’ 타이완 디자이너 특집, 매거진 <The T> 8호 발간

매거진 2016년 봄호(제8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윤디자인그룹이 계간 발행하는 는 타입과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이슈와 이야기, 다양한 관점의 생각을 담아 매 호 실험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며 게스트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만들고 있어요. 이번 호 디자인은 ‘스튜디오 청춘’(홈페이지) 대표인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했으며, 정사각형에 가까운 독특한 판형의 비율을 모티브로 다양한 실험을 디자인에 적용했다고 합니다. ▶ 매거진 제8호 구매하러 가기 이번 호 에서는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 2016’이 열리는 타이완의 디자이너 6인(팀)을 만나 다채로운 한자 문화권의 타이포그래피 작업과 그에 따른 다양한 시각을 인터뷰로 다루었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한국 근대 활자사를 연구해온 일..

‘아이덴티티와 서체의 관계’ 네덜란드 스튜디오 토닉을 만나다, 매거진 <The T> 7호 발간

매거진 2015-2016 겨울호(제7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그룹와이 윤디자인연구소가 계간 발행하는 는 타입과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이슈와 이야기, 다양한 관점의 생각을 담아 매 호 실험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며 게스트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만들고 있답니다. 이번 호 디자인은 디자인 스튜디오 겸 게스트하우스 김가든(인터뷰 보러 가기)에서 진행했으며, 반복되는 ‘선’을 주요 콘셉트로 했습니다. 이번 호 에서는 아이덴티티 작업에 직접 서체를 만들어 사용하여 눈에 띄는 활동을 하는 네덜란드 디자인 스튜디오 토닉(thonik)을 만났고, 스위스 타이포그래퍼 5인의 멋진 포스터 작업을 모았습니다. 또한, 20년간 한국 근대 납활자 연구를 해온 류현국의 새로운 연재 글과 디자인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디자이너를 선정..

펭귄북스 디자인의 ‘신의 한 수’ 데이비드 피어슨을 만나다, 매거진 <The T> 6호 발간

10월 1일, 매거진 2015 가을호(제6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그룹와이가 계간 발행하는 는 타입과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이슈와 이야기, 다양한 관점의 생각을 담아 매 호 실험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며 게스트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만들고 있어요. 이번 호 디자인은 ‘관계’라는 콘셉트로 스튜디오 고민(인터뷰 보러 가기)에서 진행했답니다. 6호에서는 펭귄북스 디자인의 ‘신의 한 수’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전통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러일으킨 디자이너 데이비드 피어슨(David Pearson) 인터뷰와 오는 10월 6일(화)~18일(일)까지 그룹와이 갤러리뚱과 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작품 프리뷰를 볼 수 있어요. 또한, 정병규의 ‘ 어떻게 새롭게 볼까’, 유정미의 ‘대중을 생각한 디도 V 귀족을 생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