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마케팅

'폰트마케팅' 검색결과 (2건)

[연재] 브랜딩이 아니다, 타이포브랜딩이다 ③ 바이럴 마케팅 폰트의 탄생(ft. 창원단감아삭체)

연재를 시작하며― 타입 &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제14호 ‘엉뚱상상’ 특집호(2021년 7월 출간)의 콘텐츠를 재구성하여 「브랜딩이 아니다, 타이포브랜딩이다」라는 제목으로 10부작 온라인 연재를 시작합니다. ‘글자를 글자로만 바라보지 않기.’ 글자(서체)에 대한 윤디자인그룹의 관점입니다. 과거의 ‘30년 서체 디자인 회사’를 넘어 지금의 ‘브랜딩 기업’으로서, 윤디자인그룹은 또 하나의 지속 가능한 모멘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모멘텀을 우리는 ‘타이포브랜딩’이라 부릅니다. 말 그대로 글자가 중심이 된 브랜딩입니다. 윤디자인그룹의 타이포브랜딩 비전을 현실화는 크리에이터 집단, 바로 엉뚱상상입니다. “엉뚱상상은 글자를 만드는 조직이다. 단, 이때 만들기의 전제는 ‘갖고 놀 수 있을 것’이다. ..

“고양체 한번 써 볼 고양?” 고양시 전용서체 제작 스토리

지자체 SNS 활용의 레전드!! 13만 명의 페이스북 ‘좋아요’ 클릭 수를 자랑하는 곳, 고양시!얼마 전 윤디자인그룹에서 제작한 ‘고양시’ 전용서체가 완료되어 온라인에 공개되었습니다. 짝짝짝.고양시의 이름을 딴 ‘고양체’는 고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무료폰트예요. 독특하고 재미있는 고양시 아이덴티티를 폰트에도 녹여, 고양시민은 물론 SNS의 반응도 뜨겁답니다. 오늘은 서체에 고양시의 브랜드 스토리가 어떻게 담겨 있는지 소개 해 드릴게요. 귀여운 이미지와 중의적 이름으로 사랑받고 있는 고양시의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 캐릭터를 활용한 SNS 홍보마케팅은 고양시민뿐 아니라 젊은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죠.(출처: 고양시 트위터, 고양시 홈페이지) 첫째, 권위적이지 않은, 또박또박 쓴 손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