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도' 검색결과 (8건)

싱그러운 봄꽃과 함께하는 제주도 축제 갈무리

요즘 길을 걷다 보면 부쩍 가벼워진 옷차림의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드디어 기다리던 봄이 오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맞이하는 제주도는 싱그러움이 가득한 다양한 봄 축제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가도가도 질리지 않는 제주도!! 3~4월에 만나볼 수 있는 축제를 엄선해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제주 왕 벚꽃 축제 제24회 제주 왕벚꽃축제 안내지 / 출처: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봄을 대표하는 꽃’으로 짧은 시간 가장 화려하게 피고 진다는 ‘벚꽃’.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지금 소개해드릴 ‘제주 왕벚꽃축제’에서는 제주도 한라산과 전라남도 대둔산에서만 자생하는 우리나라 특산종의 벚꽃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그냥도 아닌 왕! 벚꽃이라..

가을에 떠나는 제주도 3박 4일 여행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가을이에요. 부산 여행기에 이어 두번째로 제주도 3박 4일 여행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가을에 떠나는 휴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일상에서 벗어난 제주도의 3박4일은 너무나 여유로웠답니다. 지난번 다녀왔던 곳은 제외하고 3박 4일의 일정을 계획했어요. 여러분도 함께 가보실래요~? 1일차: 정방폭포 → 외돌개 → 천지연폭포 오후 늦게 도착해서, 제주도 3대 폭포(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 중 하나인 정방폭포를 향해 달려갔어요. 처음으로 선택한 곳, 정방폭포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해안 폭포랍니다. 너무 신기해요. “그럼 저 물은 짤려나??”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ㅎㅎ 명당을 찾아 여기저기 이동! 사람들이 사라진 틈을..

[이벤트 발표] 이번 여름, 어디로 떠나볼까~?!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열었던 '이번 여름, 어디로 떠나볼까?'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가장 가고 싶은 곳으로 뽑힌 곳은 바로 C!! 제주도였네요~ 2위는 D 전주지역이었는데요, 생각보다 바다가 있는 휴양지 대신 조용한 휴가를 원하시는 분들이 참 많이 있더라구요. 그 밖에도 3위 B 선재도는 특색있는 곳이라 많이 추천을 해주셨는데요, 아쉽게도 전주에 단 1표 차이로 3위에 머물렀습니다. 여름 휴가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 감사드립니다 :) 모두모두 시원한 여름휴가 보내세요~~^^ * Ctrl+F를 누르신 후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더 빨리 찾으실 수 있어요!* 모든 상품은 기프트콘으로 발송됩니다. 김성훈 이문순 안은애 전은주 이은화 영영이 정유권 정유진 2na 이대성 현승엽 ku..

[여름휴가 맞이 이벤트] 이번 여름, 어디로 떠나볼까~?!

열심히 일한 당신이여~!! 떠나라!! 드디어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휴가를 기다리고 계실텐데요. 이번 여름, 여러분은 어디로 떠나실 예정인가요~? 혹시 아직 여행지를 정하지 못하셨다면, 윤톡톡이 추천하는 여행지를 둘러보고 이벤트도 참여해 선물을 받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제주도 먹부림 여행, ‘현지인 보증’ 제주 맛집!

추위가 깊어가던 지난 2013년 12월 중순의 어느 날, ‘타닥타닥’ 키보드 타자 치는 소리만 조용히 울려 퍼지던 사무실이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헐, 대~박! 12월 30일, 31일 회사 전체 휴가래요!" 네, 바로 이 이유 때문이었어요. 갑작스레 뜬 사내 연말 휴가 공지에 모두 들뜨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였을까요. 제주 여행을 결심했던 게…. 무려 5일간의 휴가, 떠나자~ 제주도로! 주말과 1월 1일을 포함해 무려 5일을 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그냥 놓칠 수 없죠. 지난여름에 혼자 다녀왔던 제주 여행에 깊은 감명을 받은 터라, 긴 연말 휴가 일정에 제주도를 빼놓고 생각할 수 없었어요. 이번 제주도 여행은 혼자가 아니었답니다. 뚱상 미녀 2인과 함께였죠. 여자 셋이서 함께 떠날 비행기 표를 예매하..

떠나요~ 혼자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혼자 떠나는 제주 여행!

여러분에게는 어떤 징크스가 있나요? 저는 이상하게도 매년 8월이면 안 좋은 일들이 하나씩 찾아와요. 제 작년 8월은 다니던 회사가 정리되어 어쩔 수 없이 백수가 되어버렸고, 작년 8월에는 눈코 뜰새 없이 바빠서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어요. 올해 8월은 조용히 지나갈 줄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생겨버렸네요. 3년째 이어지는 8월의 악몽(?)에 몸부림치다 문득 평소 너무도 가보고 싶었던 제주도가 생각났어요. 결국, 곧바로 제주도행 항공권을 예약했죠. 정말 급작스럽게 결정한 혼자 떠나는 제주 여행, 사실 걱정이 앞서긴 했어요. 혼자 떠나는 여행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드넓은 제주도를 혼자 돌아다닐 생각을 하니 막막하더라고요. 운전면허가 있기는 하지만, 장롱면허라 자동차를 몰고 다닐 수는 없었고,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