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웹툰' 검색결과 (15건)

예비신부들을 위한 웹툰으로 결혼생활 미리보기

바야흐로 봄, 사랑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또한 곳곳에서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특히 올 봄은 더욱 그럴텐데요, 2015년이 쌍춘년의 해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작년 9월이 윤달이었던 관계로 많은 커플들이 결혼 미뤘고, 2월부터 4월까지 길일이 몰려있다보니 올 봄은 주머니사정이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 역시 4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라 모든 준비를 거의 끝내고 얌전히(?) 결혼식을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요, 짧으면 짧을 수도 있는 결혼준비기간 동안 다른 사람들의 결혼얘기도 들어보고 결혼 과정을 적어놓은 글들을 살펴보는 게 재미있고 도움이 참 많이 되었어요. 누군지 모를 사람이지만, 함께 퀘스트(Quest)를 깨러 가는 동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출처: 포켓몬스터 게임 캡쳐 변..

[세미나 후기] 제10회 더티&강쇼, 조경규의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위한 세가지 비결’

물 위를 유유히 헤엄치는 백조는 우아해 보이지만, 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물 속에서 물갈퀴를 쉼 없이 움직인다고 하죠. ‘프리랜서’도 겉모습은 화려해 보이지만, 사실상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 지난 11월 20일(목)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룸에서는 디자이너이자 웹툰작가인 조경규 작가를 통해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위한 세가지 비결’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 [세미나] 더티&강쇼: 제10회 조경규의 ‘디자인도 하고 만화도 그리고’ 소개 글 (바로 가기) ▶ 만화가, 그래픽 디자이너 조경규 인터뷰 (바로 가기) [좌] 조경규 작가, [우] 진행자 강구룡 목표를 작게 잡기 프리랜서 작가로써의 길을 걷겠다고 했던 초반, 조경규 작가는 웹디자인을 가장..

만화의 날, 만화가 천 명에게 제공하는 무료폰트

포털사이트 웹툰 하루 평균 방문자 620만 명, 누적 조회수 290억 회 이상, 타요 버스에 이어 라바 지하철 개통,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열풍 등 바야흐로 지금은 만화의 인기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하지만, 겉으로 보기엔 화려한 만화시장에 비해 만화가의 작업환경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요. 스토리를 구성하는 것부터 마감일을 지키는 것은 기본이고,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함께 일을 해야 하는 것 그리고 폰트 사용 등 저작권에 관한 부분까지 만화가가 작업을 하기 위해 신경써야 할 것이 참 많죠. 윤디자인연구소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 만화가들의 폰트 사용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답니다. 444종의 폰트를 3년 7개월 간 1,000명의 만화가에게 제공 윤디자인연구소는 한국만화..

[본격 윤디자인 탐구 웹툰] Y양의 하루 – 8편 직장인의 월급편

이번 달 작가의 말:월급님이 로그인 하셨습니다국민카드: 퍼가요~♡외환카드: 퍼가요~♡신한카드: 퍼가요~♡국민연금: 퍼가요~♡의료보험: 퍼가요~♡교통카드: 퍼가요~♡우체국보험: 퍼가요~♡집세: 퍼가요~♡올레: 퍼가요~♡월급님이 로그아웃 하셨습니다 -퍼옴-

Y양의 도전 - 2014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This, is, Sparta!!!!” 간지 나는 근육을 가진 그가 Sparta!!! 라고 외치면 나도 따라 함성을 질러야만 할 것 같은 레오니다스 왕, 제라드 버틀러의 호연과(섹시함이…. 쿨럭) 영상미가 돋보였던 영화 . 이번에 300의 2탄 격인 도 나왔길래 당장 달려가서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아~ 나도 저런 멋진 여전사(!)가 되어보고 싶다!’라는 엉뚱한 생각도 잠시 했지만…. 얼씨구 골골대고 아프지나 말라는 남친의 반격에 말이 쏙 들어가 버렸지요…. ㅠㅜ 그.런.데. 올 것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터프한 레이스, 2014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출처: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공식 홈페이지 리복이 후원하는 세계적인 이색 장애물 통과 경기인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가 오는 5월..

[본격 윤디자인 탐구 웹툰] Y양의 하루 – 7편 화이트데이편

이번 달 작가의 말: 드라마 의 여파가 가시질 않네요. Y양의 남친도 여러분의 남친도, 도민준과 같습니다. 호호~ 무뚝뚝해 보여도 사실은 여러분을 사랑하고 있을 거예요~ 그… 그렇겠죠?